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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부와는 다른 애견 피부…평범한 애견샴푸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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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훈기자 2018-07-17

▲     © 강태훈기자
1,000만 애견인 시대가 되면서 애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의 피부층은 10~15층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애견은 3~5층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땀샘의 발달이 미약해 땀을 통한 체온의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 즉 애견은 피부를 통한 노폐물의 배출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애견은 표피층이 얇고 한 모공에서 여러 개의 털이 자라 액체의 흡수가 빠른 편이다. 좋지 않은 성분의 샴푸를 사용할 경우, 샴푸의 유해성분들이 체내에 쉽게 축적되고 그로 인해 여러 질병들에 노출되게 된다.
 
이어,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에 비해 약 5배 정도 얇고 약하기 때문에 상처와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강아지의 피부 기능이 파괴되었을 때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에 대한 무력, 체내 열과 수분의 손실, 피부 질환, 탈수로 인한 사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애견들을 위해 여러종류의 애견 전용 샴푸가 생겨나고 있다. 그중 '퓨어랩 크림버블 샤워'는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애견에게 좋지 않은 색소, 알코올, 설페이트, 파라벤, 실리콘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     © 강태훈기자
 
'퓨어랩 크림버블 샤워'는 글램앤에이치라는 회사에서 출시된 애견 전용 샴푸로, 산책 시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작은 상처나 흉터를 위해 라벤더 추출물, 티트맆 오일 등을 첨가하여 향균, 향염 및 피부 진정 기능을 강화했다. 이어 알로에 추출물, 코코넛오일, 트레할로스 등을 사용하여 강아지 피부의 보습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또한, 강아지에 맞춘 pH농도로 씻기기 힘든 강아지들을 위해 샴푸와 린스를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한편, 이 제품은 지난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동안 일산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프리미엄펫쇼에 참가하여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어 디피되어 있는 제품들을 판매했던 만큼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기사입력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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