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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설마동권역 농촌개발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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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2012-11-17

 
[충북=단양]농촌개발 권역사업 2013년 신규 사업으로 설마동권역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17년경까지 국비 25억 원, 지방비 10억 원 등 모두 35억9000만 원이 투입돼 색깔 있는 설마동 만들기 사업이 펼쳐진다.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농촌지역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농촌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설마동권역은 단양군 대표 관광지인 구담봉과 옥순봉, 제비봉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인구유입, 도농교류의 기회가 많으며 퇴계 이황 관련 이야기와 민담이 많이 전하고 있는 등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다.

군과 권역 주민들은 예비계획을 통해 정비방향을 설정했다.

정비방향은 농식품부 지침에 따라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분야로 나눠진다.

먼저 기초생활 기반확충 분야에는 설마동 도농교류센터 건립, 친환경 두항저수지 쉼터 정비, 설마동 주민 쉼터 건립이 그림 그려지고 있다.

도농교류센터는 고평리 일원에 설립되며 여기에 주차장 1개소와 휴게공간이 조성되고 경관을 위해 수목이 식재된다. 도입 기능으로는 농산물 판매장, 복지공간, 회의실, 정보화 공간, 식당 등이 검토되고 있다.

친환경 두항저수지 정비는 기존 두항리 저수지를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수변정비를 통한 공원기능을 강화하고 정자를 설치하여 주민 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설마동 주민쉼터는 수공간과 황토길, 정자 등으로 구성되는 주민 쉼터로 황토지압길이나 체육시설 도입을 통한 주민건강관리, 방문자 휴식공간의 기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설마동권역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역사문화자원과 전설, 민담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이야기와 경관의 조합이 지역의 가치를 한껏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진단에 따라 지역경관개선 사업으로 이야기 옛길 조성, 설마동 권역 전설 및 이야기 소개, 안내판 설치 사업이 계획되고 있다.

이야기 옛길은 고평리와 양당리 옛길을 황톳길로 복원하고 길 주변에 산재해 있는 부처대, 바위굴, 자연동굴, 아들바위 이야기를 되살린다.

사업을 주도해 나갈 지역 주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민교육훈련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주민자치지원 컨설팅,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기사입력 :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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