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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금산인삼약초시장 관련 8개 시장, 상인단체(금산수삼센타, 금산수삼시장, 농협수삼랜드, 금산약령시장회, 금산국제인삼시장, 금산인삼쇼핑센터, 금산약초백화점, 금산인삼전통시장) 대표 및 사무국장 등 16명이 참석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동철 군수는 어려운 금산인삼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을 개발 추진하고 있다며 시장, 상인단체에서도 금산인삼약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장,상인단체 대표들도 시장활성화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단체관광객 유치지원의 요점은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방문하는 여행사 또는 관광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버스 1대당 20명 이상의 고객과 금산인삼약초시장 90명 이상 체류할 시 1대 기준으로 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침체된 인삼약초 시장의 전환점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