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배우 공효진이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서 섭외, 출연까지 만능 설계자 면모를 폭발시킨다.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지수를 끌어올린다.
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의 “탄소 배출을 안 만드는 캠핑 여행을 해보자”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탄소제로 프로젝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효진의 레이더망에 걸린 죽도행 메이트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 세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갈 만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20년지기 절친으로 공효진은 셋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열하며 열띤 출연 섭외 전쟁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공효진은 “이거 콘텐츠로 만들어보자”라며 미끼를 던졌고, 이에 전혜진이 “엄청 힘들텐데 재미있을 것 같아”라며 미끼를 덥석 물어 공효진을 반색하게 만들었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여기에 공효진이 “(그럼 셋이) 가기로 한 거네?”라며 탄소제로 프로젝트 시작의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앉은 자리에서 죽도행이 확정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공효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 플러스 원’ 천희 오빠, 혜진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감격스럽다. 일주일 내내 지붕 없는 야외에서 텐트에서 자고 공동 화장실을 썼던 경험들이 추억이 될 것 같다.
좋은 기회로 공동 기획하게 된 프로그램에 제작진, 카메라 수십 대와 함께 보낸 일주일이 생소하고 즐거웠으며 특별했던 경험이었다”고 말했던 바 있다.
이처럼 기획에서 섭외, 출연까지 완벽히 해내며 만능 설계자 포스를 제대로 폭발시킨 공효진의 활약은 14일 첫 방송하는 ‘오늘 무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0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나무 만그루 심기 챌린지에 도전한다.
14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에 도전한다. 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천희, 전혜진의 5년만의 부부 동반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 입성과 함께 탄소 배출을 안 만드는 7일간의 캠핑 여행의 최종 미션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바로 나무 만그루 심기인 것.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죽도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을 것도 잠시 끝도 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에 “진짜 아무것도 없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허허벌판뿐인 그 곳에 세 사람이 일주일 동안 머물 베이스캠프를 예고, 벌써부터 흥미진진한 저탄소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죽도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일주일 삶과 함께 탄소 배출을 줄인 만큼 나무를 심는 미션에 도전한다.
과연 탄소를 줄이기 위한 세 사람의 무해한 노력은 어땠을지, 이들이 ‘만그루 심기 챌린지’ 최종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사다난한 죽도 라이프를 예고해 ‘오늘 무해’ 첫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공효진의 반려견 요지가 견생 첫 캠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진다. 요지가 견생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어떤 특별한 일주일을 보내게 될지 보이스카우트 뺨치는 험난한(?) 일주일에 나선 요지의 모습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