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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 손외경 작가의 개인전 ‘명상과 치유’, 미국에서도 주목 받아... 아트테크로 인기상승

-태허 손외경의 유화 작품들 미국에서도 고액 판매 눈길
-미국 LA 산타모니카에서 3개월간의 개인전 성공리에 막내려
-올해 미국 마이애미에서도 전시 예정, 내년 상반기까지 전시 및 작품판매 예약완료

 

태허 손외경 작가는 2017년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 프랑스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에서의 판매,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 및 전시회를 꾸준히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는 현대미술작가이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39세부터 명상과 설법으로 인한 깨달음을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3개월간 매일 5시간의 명상과 10시간의 점묘작업 시간이 걸린다. 손 작가는 명상과 소통을 통해 생명 탄생과 삶 그리고 우주에 이르기까지 인간 존재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인간의 삶을 작품에 표현한다.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의 개인전(Speedy Gallery, 명상과 치유전)은 2017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살롱 드 보자르 2017'(Salon des Beaux Arts 2017)에서 한 갤러리스트가 태허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잊지 못하여 4년 동안 수소문해 그를 찾아내 성사된 초대개인전이다.

 

원래 계획은 한 달간의 전시였는데, 미국 현지 반응이 뜨거워 많은 요청으로 6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3개월간의 전시로 진행되었다. 마이애미 SCOPE행사에서도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크게 전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어서 산타모니타 Speedy Gallery에서 또 다시 전시할 예정이다.

 

 

미국의 Speedy 갤러리 담당자는 “태허 작가는 가장 개인적인 세계를 우주 수준으로 표현할 수 있는 드문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작품은 디지털 이미지를 통해서는 진정한 감동을 맛볼 수 없다. 실물밖에 가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궁극의 아트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을 조금 멀리서 본 인상과 가까이서 눈을 통해 다가온 인상이 마치 다른 풍경으로 보여 진다. 그녀의 예술은 코로나19로 상처받은 미국 사회를 치유해 주는 것 같다. 그녀의 작품을 본 관람객들이 '예술이다!'라며 매우 감동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다.”라고 말했다.

 

 

미국에서의 첫 개인전에서 한국 화가인 태허 손외경의 작품이 9만 9,300 달러 (약 1억 4,000만 원)에 판매가 되어 아트테크로 떠오르는 글로벌 작가임을 실감하게 했다.

 

9월 2022 키아프(KIAF) 아트페어에서도 태허 손외경 작가의 최근작을 관람 및 구입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시 및 작품판매 예약 완료된 상태이다. 아트테크를 하는 갤러리스트, 미술품 수집가들로부터 예약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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