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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 펴고 정책대안 모색까지

  • 등록 2012.05.23 14:19:00
도 ‘수질개선 소그룹’ 23일 연기에서의 마지막 환경정화 행사

지난 3월부터 매달 저수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정책 대안을 찾아온 ‘충남도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컨퍼런스 지식소그룹’이 23일 연기군 서면 용암저수지를 찾았다.

오는 7월 세종시로 출범하는 연기군에서의 마지막 환경정화 활동을 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 직원들과 펼쳤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환경정화 행사에서는 저수지 상류와 제방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낚시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에 이어서는 올해 말 용암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완료 이후 유지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수질개선 지식소그룹의 환경정화 행사는 수질개선 정책 대안을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몸으로 체험하며 찾기 위해 매달 실시 중”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세종시로 출범을 앞둔 연기군에서의 마지막 환경정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질개선은 주민들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수질개선은 깨끗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의 기반이 된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 도 농촌개발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수질개선 지식소그룹은 매달 환경정화 행사와 함께 정기 토론회 및 학습 등을 통해 수질개선 정책을 발굴, 도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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