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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부품예산 5000만원을 편성해 1만원 이하의 부품비는 무상수리 하였고, 폐농기계의 부품을 재활용하여 고가의 부속을 비용없이 수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정비 수리교육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통한 수확철 안전사고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됐다.
비봉면 강정리 이장 이윤우 씨에 따르면 “농업인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로 모든 농업인은 순회교육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2013년에도 변함없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담당은 “2013년 사업으로 무재해 운동, 자가 수리능력 교육, 순회 수리 교육, 농기계 안전수칙 연중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