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감물여성모니터링단은 여성친화마을사업의 일환으로 10월 5일 경남 거창군에서 열린 감악산 아스타국화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성인지 관점을 바탕으로 축제 현장을 관찰하고, 괴산 지역의 산과 자연을 활용한 축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모니터링단은 축제 현장을 관찰해보며 괴산 지역의 산과 자연을 활용한 축제 아이디어를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물여성모니터링단은 "여성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축제를 기획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