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월 6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2024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에 참여할 크리스마스 마켓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마켓 모집 분야는 크리스마스 소품, 식품(와인, 뱅쇼, 슈톨렌 등), 수공예품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제품이며, 품질 및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는 유성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11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계절별로 테마에 맞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일 셀러들이 많이 지원해 이번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