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청양군, 96억 투입 신주거지역 형성에 박차

  • 등록 2012.12.13 14:03:00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오는 20일 개발행위 제한이 해제되는 청양읍 읍내리 388번지 일원 6만7571㎡를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형성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군은 의회 심의를 받아 금년예산에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GS편의점에서 한양빌라 간 도시가로망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도로와 공원 등 지속적인 기반시설 확충으로 조기에 시가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가로망 조성 등 기반시설과 신규 건축행위가 완료되면 인근 백세공원과 연계한 신개념의 녹색 신주거지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읍 읍내리 388번지 일원은 지난 2010년 3월 청양군 군관리계획 재정비 시 자연녹지 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조정 됐으며, 지난 12월 10일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가 완료됐다.

▲ © 충남도민일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