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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공된 대평 2리의 마을회관은 오래 전 썼던 마을회관으로 노후되어 근래에 사용하지 못했던 건물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주민들의 바람대로 올해 11월부터 착공해 약 2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준공되어 새로운 건물로 다시 탄생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평2리 주민들은 2012년 1월에 뜻을 모아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마을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기념해 장학금 1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윤홍수 대평1리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마을회관 리모델링이 준공되어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고, 새로운 마을회관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더 행복한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같이 모두가 기쁜 날 장학금을 기탁하면 기쁨이 두배가 되어 모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을주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