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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먼저 생명산업인 농업과 미래 삶의 터전인 농촌, 그리고 이를 지키고 가꾸는 농업인들의 소중한 가치에 전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아가면서 돈 버는 소득작목 확대 발굴․보급 및 작부체계 개선과 품목별 기술교육을 확대하고 현장 벤치마킹 및 컨설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농축산물 가공사업 확대 및 인증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전농산물 생산과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영농 119도움센터운영, 소장실 야간영농사랑방 좌담회 실시 등 기술센터 지도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우리농업인 모두가 대화합 속에 땀 흘려 일하면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고소득을 올려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 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