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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양군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3일간 ‘벚꽃과 장승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2회 칠갑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충청웃다리농악경연대회를 전국대회 규모로 성대하게 개최 할 예정으로 있는 등 발상지로서 위상 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까치내 징검(돌)다리를 복원하고 충청웃다리농악 발상지에 얽힌 유래비와 공적비(故 송순갑 선생)와 전수관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는 등 체계적인 보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국악협회 회원과 함께 발상지에 인접한 대치면, 장평면을 주민을 중심으로 전수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