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평생학습관이 ‘직원 간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담아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4월 ‘상호존중의 날’에서는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댓말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부당·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등 갑질 근절 행동 수칙을 적극 실천해 직장 내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아산시 평생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홍군 관장은 제1회 상호존중의 날을 기념해 각 직원들에게 청렴화분을 나눠 주며 “청렴 문구를 담은 화분을 키우며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직장 내 작은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관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 및 배려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마다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