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에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 절차 강화 및 교통 정책 제안’이 선정됐다. 천안시는 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선정된 ‘두부한모’ 팀에 천안시장상과 500만 원과 상금을 수여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두부한모’ 팀은 사고 심각도 예측 모델을 통해 면허갱신 정책 제안 및 사고 최소화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데이터 분석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2년부터 3년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73팀이 참여해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입상했다.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천안시 내 공공기관 옥상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선정을 제안한 ‘기린 팀’이 뽑혔다. 우수상에는 ‘MungLearning’ 팀의 ‘유기견 입양률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입양 캠페인 제안’, 에코사이클러 팀의 ‘천안시 전기자전거 충전소 및 대여소 최적의 설치 위치 선정’, 천안시짱 팀의 ‘의미 연결망 분석과 MCLP 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시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챗GPT 실습 심화 교육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북구청 통계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챗GPT를 활용한 문장 생성, 기획, 문서 요약 등 구체적인 활용 사례로 구성됐다. 앞서 천안시는 ‘챗GPT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챗GPT 실습 심화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호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챗GP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인공지능 활용, 행정 업무 역량과 서비스로 행정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최근 충청남도 경찰청이 충남축구협회를 통해 기부받은 축구공을 아동복지시설 및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아동양육시설 3개소, 가정위탁아동,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수린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아산분소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축구공을 차며 밝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과 아동들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이충미)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에는 ‘인문학’을 테마로 추천 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하며, 2층 전시 존에서는 ‘당신에게 시란 어떤 의미인가요?’라는 질문에 아름다운 그림과 서정적인 글로 답하는 ‘시, 그게 뭐야?’ 도서의 원화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전시된 도서를 감상하고 노벨문학상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보는 ‘축하해요, 노벨문학상!’ 행사를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행사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도서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추천 도서와 원화 전시, 관련 행사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토지이동 요인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4,182필지(동남구 2,184필지, 서북구 1,998필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기업 투자 최적의 투자처로 주목받으며 미래 산업거점 잠재력을 확인했다. 천안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2024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참석 예정 인원인 140명보다 훨씬 많은 200명 이상의 수도권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천안의 투자 유치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대기업 S사, L사, U사를 포함해 모빌리티,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등의 주요 기업이 대거 참석하며 천안의 전략적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 설명회는 천안시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천안의 미래산업 퍼포먼스, 공장설립패키지 지원사업 소개, 조성 중인 천안시의 6개 산업단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통해 최경순 충남연구원 박사가 천안 8대 전략산업과 미래 전략 등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고병우 ㈜엔켐 전무는 ‘천안시 성공 기업 사례’ 발표를 통해 천안에서 직접 경험한 기업지원 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3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화학사고 대비·대응 사항 심의·의결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은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소방·경찰 관계자, 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고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는 지자체, 사업장, 전문가, 시민사회로 구성된 민·관 합동 거버넌스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대상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 유도, 저감계획 검토와 이행 확인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지난달 환경부로부터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환경안전건강연구소와 지속적으로 화학물질 배출저감 지역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해왔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배출저감 협의체를 구성하고, 화학물질 관리 역량 제고와 지속적인 배출량 저감 이행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순희시민기자) 이순희 시민기자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주변 신호등이 나무가지에 가려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가려진 나무가지가 가려져 있어 재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면 바로 조치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구조‧화학사고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멀티소방관 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은 지난 9월에 실시한 화학사고 대응능력 1급 시험에 합격하여 화재‧구조뿐만 아니라 화학사고까지 어우르는 멀티소방관이 됐다. 김혁 소방위는 2011년에 임용되어 2019년에 인명구조사 1급, 2023년에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했고, 김주호 소방장은 2014년에 임용되어 2020년에 인명구조사 1급, 2022년에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했다. 대원들은 평소에도 동료들을 위해 비번날에도 인명구조사, 화재대응능력 교관으로도 활동하여 자격취득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앞으로는 "어떤 재난에서도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전문 능력과 지식을 갖춘 소방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어떻게 하면 구조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들을 더욱 빨리 구조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대원들이 되어달라고”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30일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유공으로 천안시의회 소속 유수희, 박종갑 의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천안시의회, 천안시청과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며 조례 내용, 제정 필요성, 범죄예방과의 관련성에 대해 꾸준히 협의했고, 해당 조례들은 지난 5월과 9월에 각각 본 회의를 통과·시행 중이다.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는 작년부터 명확한 동기 없이 무작위로 불특정 피해자를 상대로 살인이나 폭력을 행사는 범죄 형태의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범죄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목적의 조례이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는 천안시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과 관련된 자치경찰사무 지원 목적의 조례이다.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과 유수희 의원은 위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각각의 조례에 대해 대표 발의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안전하고 적극적인 치안활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31일 성인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을 방문해 교육 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직업훈련은 물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천안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자립생활 활성화와 교육·훈련 정보를 교환했다. 시는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성인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인복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가 장애인을 위한 보다 진보된 프로그램 개발의 첫걸음”이라며 “희망과 자립심을 키워줄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31일 풍세면 용정리에서 친환경 벼 추수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수 행사는 농민 유현준 씨의 논 5,340㎡에서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친환경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벼를 베고 호롱기를 이용해 수확한 벼를 탈곡했다. 천안시는 천안 쌀 인지도 향상과 친환경 저탄소 농업 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생물학적 제초법의 하나인 우렁이 농법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친환경 벼 재배단지 4개 읍면의 친환경 벼 재배 농가의 논 169ha에 우렁이 종패 6t을 지원했으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대원강업㈜도 힘을 보태 700kg(1,000만 원 상당)을 추가 공급했다. 추수행사가 열린 풍세면은 2002년부터 친환경 쌀을 생산해온 친환경농업 선도 마을로, 올해는 119농가 101ha에서 친환경 벼를 수확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올여름 폭염과 추수 직전의 벼멸구 피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겨낸 값진 친환경 쌀”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시 친환경농업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청룡동)은 지난 30일 천안YMCA에서 열린‘쓰레기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 시민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여 열린 토론회에는 박진용 천안YMCA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고, 문지현(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권은정(천안녹색소비자연대 팀장)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정선희 의원을 비롯한 김민아(쌍용2동 주민자치회 지원실장), 곽금혁(충남광역자활센터 기획경영부 부장), 안혜정(이안아트팜 대표), 김우수(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송영신(천안시청 청소행정과 팀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선희 의원은“쓰레기 없는 지역축제를 위한 천안시의 정책 중, 시민 호응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것은 인센티브 제공이었다”며, “시도에서 운영하는 '탄소업슈'라는 어플이 있는데 이를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 해당 어플의‘실천항목’으로 넣어 시민들께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드릴 수 있게 행정부와 조율해 보겠다”고 제언했다. 정선희 의원은“이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천안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새롭게 식자재 매장을 오픈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기존 유통 구조에서 발생하는 유통 단계를 줄여 타 도매업체 대비 평균 1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센터의 설립 취지인 소상공인 지원에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식자재 매장은 주류, 공산품, 잡화 외에도 야채, 냉동식품, 각종 식자재 등 약 10,000여 종의 품목을 취급하며 범위를 크게 넓혔다. 이를 통해 지역의 수퍼마켓과 식당, 식자재 유통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상인들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천안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천안, 아산, 예산 등 인근 지역의 수퍼마켓과 식당, 식자재 유통업체 등 중소 상인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변인석 이사장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확장, 그리고 무분별한 식자재 매장의 범람으로 골목상권이 위축되면서 중소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식자재 매장 오픈을 계기로 공동구매와 가격 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디바이스이엔지(최봉진, 방인호 대표)는 31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과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 함께 후원금 3,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디바이스이엔지는 중소 벤처기업으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세정분야 설비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탄소 저감 대책 방안을 장비에 적용, 유해 화학물질 사용량을 최대 90%이상 절감하는 기능을 추가 적용 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최봉진 대표는 “기업의 입장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후원 등의 나눔 문화 확산 참여는 이제는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금이 천안시 복지향상과 지역 인재 육성 및 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복지재단 2,000만 원과 사랑장학재단 1,0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이라는 고액을 후원해 주신 최봉진, 방인호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과 지역 인재 육성 및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조승국)는 지난 30일 천안시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조승국 지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후원금은 지정 내용에 맞게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금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