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은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도지역 및 주건물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았으면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강승범 전 대강면의용소방대장의 연탄 기부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연탄 400장을 괴평리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강성열 회장은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대강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테니스동호회는 지난 9일 멘토·멘티를 매칭해 12일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이형준 회장(군 자치행정과장)의 아이디어로 동호회 신규회원들이 원활히 정착하고 테니스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신규 회원들에게 박스볼 던져 주기 및 난타를 1주일에 1회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준 회장은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레슨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 줘 테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력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호회 가입은 테니스동호회 사무국(010-3030-0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영춘(永春),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영원히 봄날같은 따뜻함이 감도는 영춘면은 단양군의 동북부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단양군에 편입되기 전까지 영춘현, 영춘군으로 존속해 왔고, 삼국시대에는 강원·경상의 삼도 접경 지역으로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듯 온달 장군이 신라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고 알려진 온달산성을 비롯해 여전히 온달의 설화가 영춘면의 지명 등으로 남아 이어지고 있다. 영춘은 영주와 맞닿은 소백산, 영월과 등을 맞댄 태화산이 엄마의 손길처럼 품어주고, 그 아래 아름다운 남한강이 흐르는 강산이 풍요로운 지역이다. 단양 읍내에서 영춘을 들어오기 위한 관문인 영춘교가 건설되기 전인 1990년까지 마을 주민들은 나룻배를 타고 단양을 오갔다고 한다. 현재에도 영춘초등학교에는 해당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렇듯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영춘은 무더운 여름을 피해 방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셉의 관광지가 다수 포진되어 있다. 단양의 역사가 담긴 설화와 함께 피서까지 즐길 수 있는 영춘의 핫플레이스 5곳을 추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2km 구간의 농어촌도로를 5m 높임으로써 매년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비상대비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올해 을지연습 총괄 준비 상황과 소관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체 훈련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을지연습 핵심과제와 사태별 조치 사항을 사전 확인하고 그간 도출된 무넺점과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13개 기관·업체에서 400여 명이 참여하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훈련으로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한다. 을지연습 첫날 정부기관소산이동,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화재 대응 실제 훈련, 전 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예비군 전시물자 체험, 전시종합상황실 견학 등 주민 참여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연습은 실제훈련 강화와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능력을 제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3리 태생인 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최문섭 대표가 30여 년간의 서울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16일 방북리로 돌아왔다. 특별한 애향심으로 단양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양군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온 그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고 정착민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덕문곡리와 방북리 일원의 빈집 3채를 매입해 수리하고 있는 그는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쉬어갈 수 있는 놀이공간’이라는 테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5명의 주인을 거쳐간 시골 구옥을 수리하며 그는 “누구에게나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본인만의 건축 철학에 대해 ‘휴식하며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 ‘슈필라움(Spielraum)’ 한 단어로 설명해 줬다. 최문섭 대표는 이 프로젝트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골 구옥을 도시민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주거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은퇴를 앞둔 지인 3∼4명이 이주할 계획”이라며 “이 새로운 공간이 은퇴 후 새로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야간학교는 지난 8일 치러진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 7명의 만학도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평원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시험엔 초등 1명, 중등 4명, 고등 2명이 응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김문근 단양군수와 동문회, 선생님들은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학생들을 배웅했다. 만학도들은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마지막 교시까지 무사히 마쳤다. 이승관 교장은 “매년 2회나 치러지는 시험이지만, 늘 학생들보다 제가 더 떨린다”며 “꼭 멋지게 졸업하셔서 단양야간학교를 발판 삼아 더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야간학교는 ‘배움의 시작은 용기입니다!’를 모토로 재능기부 선생님들이 직접 꾸려가는 봉사 단체다. 2000년에 개교한 야간학교는 지난해 기준 총 185명(초 23, 중 69, 고 93)이 졸업하며 학업에 목마른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단양야간학교는 검정고시 준비, 한문 강의 등 여러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만학도, 결혼이민자 등 학력이 필요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 야간 플리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단양관광공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을 대상으로 플리마켓과 버스킹을 함께하는 '다리안상회 야간 플리스킹'을 진행한다. 다리안 플리스킹은 공개 모집된 지역 판매자들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청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다리안 워케이션 호텔의 성공적인 운영과 홍보를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주고 솜사탕도 나눠 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워케이션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자 확보를 위한 설문을 완료한 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과 주변 마을인 단양읍 천동리 등‘다리안 플리스킹’을 통한 장을 마련하여 다리안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다리안 플리스킹은 현재 2회까지 진행됐으며, 3회는 8월 9일,10일, 4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족센터가 맞벌이 가족 대상으로 지난 6일 올누림센터 2층 공동체 부엌에서 ‘우리 가족 한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해 맞벌이 가족의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으로 맞벌이 가족 25명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요리를 익히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남겼다 김미숙 센터장은 “ 가족이 함께 하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행복한 일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보다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새마을부녀회는 7월23일부터 8월12일까지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급식 지원 도시락 배달을 한다고 밝혔다. 아침 7시부터 새마을회관 1층 식당에 8개 읍·면 부녀회장들이 모여 밥과 밑반찬을 만들어 여름 방학 동안 주 2회씩 8회를 결식이 우려되는 30여명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배달한다. 심종진 회장은 “여름 방학동안 아이들만 남겨진 가정에 따뜻한 밥과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면서 아이들과 대화도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도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매포읍은 오는 10월 말까지 직거래 홍보 현황판을 제작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읍은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도담삼봉 주차장에 지난 7월 말 농가 현황판을 설치해 관광객과의 직거래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읍은 직거래 참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연락처, 판매 대상 농산물(마늘, 고추, 들깨, 콩 등), 판매 수량 등을 접수해 현황판에 기재했다. 농산물을 구입한 한 관광객은 “농가와 직접 연락해 현지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상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농가에서는 농산물 재배보다 판매가 더 큰 걱정거리”라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소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농촌체류형 쉼터로 귀농귀촌 정책추진에 날개를 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농지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으로 올해 12월부터는 현행법상 숙박이 불가능한 ‘농막’을 대체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면적 초과, 숙소 사용 등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580여 건의 불법 농막 원상복구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는 시장·군수 회의, 생활인구늘리기 위원회 등 불법 농막 한시적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건의해 왔다. 기존 농막의 면적 제한이 20㎡인데 반해, 농촌체류형 쉼터는 33㎡까지 본인이 소유한 농지에 컨테이너 등 가설 건축물로 조성할 수 있다. 또 쉼터를 한 번 지으면 3년간 사용할 수 있고 3회 연장으로 최장 12년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농막은 농기구나 농작물을 보관하거나, 농사일 도중 잠깐 쉬는 용도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영농 활동을 위한 편의 시설이므로 취사와 숙박 등 주거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 ㈜무비워크단양은 지난 7일 단양군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교와 유치원은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단체 영화관람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단체 영화관람 시 금액은 일반석 5,000원, 리클라이너석 7,000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각각 2,000원 저렴하다. 또 매점 팝콘세트(카라멜 팝콘(소), 음료 1개)를 기존보다 1,000원이 저렴한 4,500원에 제공한다. 특히 교육 영화나 개봉일이 지난 종영작 중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화가 있다면 추가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도 ㈜무비워크단양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화관람료, 매점 가격을 할인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6일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과 함께 단양군 현안 사업지를 방문했다. 최 부총리와 유 장관은 이날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과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이들은 유휴 소백산 유스호스텔을 업사이클링해 조성하는 다리안 관광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스튜디오 다리안 W(국토교통부) △단양 D-캠프(문화체육관광부) △워케이션 센터(행정안전부) 등 3개 부처가 연계됐다. 총사업비는 291억 원(국비 173억 원)이다. 이어 최 부총리는 지난 3.26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서 1호 프로젝트로 발표된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현장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연내 착공을 독려했다.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동부건설, 동명기술공단, 국가철도공단 등과 손잡고 단양역 인근 폐철도 부지를 호텔, 케이블카, 미디어터널 등 복합 관광단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준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2025년 임대용 농기계 구매 기종 수요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지역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임대사업소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실시된다. 대상 기종은 농업 기계라면 무엇이든 신청이 가능하나 ‘밭작물 기계화 촉진대책’에 따라 밭농업 기계화율 향상을 위한 밭농업 기계는 우선 구입 대상이다. 군은 의견을 취합해 농기계 임대 실적 등을 기반으로 구입 기종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임대 농기계 구입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요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