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군내 초․중․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발산하며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청양군(군수 이석화),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이),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김현철)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행사 첫날(21일)에는 문화예술관 전시실에 문학, 미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출품해 실력을 뽐냈으며,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하는 퍼포먼스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도 대공연장에서는 청양고등학교 박상민, 정경선학생의 진행으로 초․중학교 12개 동아리팀이 난타, 오카리나, 사물놀이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선보여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스마트사회의 교육패러다임은 학력보다 인성교육이 먼저로 지식을 넓히는 교육보다는 창의성과 잠재력을 계발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개인의 역량보다 교육 공동체 속에서의 어울림이 중요하다” 며 “청소년들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행사에는 1,800여명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 보건의료원에 근무하는 김상용(35) 씨는 지난 19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차년도(2011) 결과보고회장에서 올해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 관련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2004년 국립재활병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후 2009년 군 보건의료원으로 전입하여 건강생활 실천사업,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 담당자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사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행정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행정을 실천한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의료원 근무 후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통해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만2547명에게 운동, 영양, 절주, 비만관련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개선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토록 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유아 및 임산부 853명의 대상자에게 식품배송 및 영양교육을 실시해 영양 취약층의 식습관 개선을 통한 대상자의 영양균형 도움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김 씨는 지난 2011년 4월, 청양군 화성면 화강리에서 실시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차년도 조사사업 협력기관 담당자로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청양=충남도민일보]화장하는 CEO로 유명한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이 여섯 번째 저서를 출간했다. 자전적 경영에세이 ‘성취의 기쁨을 누려라’는 샐러리맨에서 출발해 전문경영인에 이어 창업을 통해 자신의 기업을 일구어낸 유상옥 회장의 열정 가득한 80년 삶을 회고했다. 한 우물을 파서 끈기와 열정으로 일을 하면 언젠가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유 회장의 경영신념 ‘기업가 정신’을 비롯해 평소 강조해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문화경영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일반 직장인도 스스로 기업의 주인이라 여기고 최고경영자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한다”며 “꿈과 열정으로 사는 긍정적인 자세를 지니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생에 걸쳐 배움과 문화에 투자할 것을 권유한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르는 한편 문화적 소양을 쌓고 감성을 계발해 균형 감각을 기를 것”을 당부했다. 이 책은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의 철학을 6개의 테마로 나눠 ▲도전 끝에 얻은 결실 ▲직장생활은 내 삶의 작품이다. ▲적자에서 흑자로의 대 반전 ▲배움은 평생의 과업 ▲수집의 즐거움 ▲사회 속의 기업, 기업인 등으로 구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지난 11월 16일 군청광장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사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에 따른 현황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발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는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 및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72.8㎾ 규모의 녹색 전기에너지를 생산 공급하게 된다. 청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9만9천㎾h의 전력을 생산해 군청사 전기요금을 연간 1100여만원을 절감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연간 44.6톤을 감축하게 된다. 이는 연간 6,117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군수는 “청양군고추문화마을에 100㎾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경로당 10개소(읍면 각 1개소)에 213㎡ 규모의 태양열급탕시설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청정 청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속 확대하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녹색에너지 사용과 안정적 에너지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고물가 및 장기화되는 경제불황속에서 알뜰족들을 위한 맞춤형 명품청양고춧가루 선물세트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청양1, 2, 3호 맛별로 200g 3포와 가정에서 편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춧가루 양념통 세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스위에 끈이 달려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어졌고, 외관상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가격은 세트당 30,000원(택배비 포함)으로 선물용으로 사기에 부담가지 않도록 결정했다. 제품이 제작되어 홍보가 시작되자마자 충남도청 등에서 300여 세트가 주문되는 등 인기가 폭주하고 있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청양군은 "특산물인 청양고추의 명품화와 판촉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 하반기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칠갑산 기슭에 자리잡은 자연휴양림이 전국단위 인성 교육장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려 연중 교육 장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대치면 광대리에 위치하여 73ha의 면적에 숙박실19동 36실에 200여명이 숙박할 수 있으며,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체육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있고, 인근에는 칠갑호와 목재체험장을 중심으로 힐링과 웰빙휴양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연중 교육계획을 수립해 전국단위 사회․직능단체장과 기업체 임직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충남도내 각 시군 농어촌 리더양성교육과정을 2박3일씩 주중에 실시하고 있다. 군은 청양의 강점인 청정함을 내세워 각종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유치함으로써 최적의 교육장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청양군을 흐르고 있는 지천은 외부에서 단 한 방울도 물이 들어오지 않는 하천 발원지 1급수이며,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454호 미호종개의 전국 유일한 서식처로 보호구역 533호로 지정된 자연생태보고이다. 또한 군 면적 중에 산림이 67%를 차지하고 있어 수려한 수변과 산림이 풍부하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충남도민일보]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은 14일 청양군 남양면 소망의 집을 찾아 청양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도립청양대학의 뷰티코디네이션과 및 작업치료과 40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지역순회 봉사단이 청양군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이․미용 헤어커트 △헤어펌 △신체활동 요법(전기마사지)등 지역 어르신들에 알맞은 봉사활동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음과 동시에 지역민과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충남도립청양대학은 충청남도내 시․군의 소외된 지역에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4개 시․군 6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후에도 금년 말까지 총 14회에 걸쳐 약 7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석충 총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현장실습기관’으로 발전의 틀을 구축하여 도민에게 사랑받는 도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 교육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기탁이 전 군민의 관심 속에서 모금이 진행되는 중에, 8일 비봉면 중묵리 신우종합건재상사(사장 윤성진)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비봉면 중묵리 신우종합건재상사 윤성진 사장은 “청양에 살면서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이 열심히 학교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저 아이들 중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만 정진 할 수 없는 아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도와주려고 해도 도와줄 방도가 여의치 않아 망설이고 있었다"며 청양군의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이라는 뜻 깊은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식품 가공 업체와의 협의회(떡,한과가공 분야)’를 개최했다.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동향과 현장 요구형 기술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산업계, 학계, 생산자) 및 청양지역 농산물가공연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단위 현장과 농산업체 및 공공기관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고, 현장기술 촉진을 위한 사례발표 및 우수업체 현장견학(칠갑산구기자한과)으로 이루어졌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향후 농식품 가공업체와 연계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식품의 개발 및 사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청양=충남도민일보]국립예술단체 서울예술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으로 청양을 찾는다.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이번공연은 뮤지컬에 무용이 가미된 공연으로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랑과 욕망 등이 긴밀하고 빠른 전개와 깊이 있는 대사로 인간의 삶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서울예술단이 제작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세대 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청소년과 부모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고 셰익스피어 극 중 가장 강렬한 운명적 연예비극이자 4백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은 최근 불법건축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위법 건축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달 23일까지 하반기 불법건축물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불법건축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민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는 물론이고 원상복구(자진철거)조치된다. 또한 이행강제금을 지속적으로 부과하여 원상복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건축물이 근절 되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이 출범 1년 3개월 만에 90억 원이 조성된 가운데 장학금 기탁에 대한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청양군 목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재탁)는 2012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결실을 모아 지난 9일 목면사무소를 방문해 청양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목면 새마을 협의회는 매년 무연분묘를 벌초하고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주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담가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건설 노만자 씨도 지난 9일 청양발전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갑작스럽게 한파가 올 것에 대비하여 철저한 김장채소(배추ㆍ무)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밤 기온이 급락하고 된서리가 오는 등 초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새벽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아지면서 철저한 농작물 관리가 요구된다. 가을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적합한 온도는 18 ~ 20℃이며, 결구(알들이)에 알맞은 온도는 15~18이며, 4~5℃까지는 결구가 된다. 가을무의 적합한 온도는 17~20℃정도이다. 과채류의 비닐하우스 야간온도는 최소한 12℃이상을 유지해 줘야 한다. 김장채소가 언 피해를 받는 온도는 무 0℃, 배추는 영하 8℃이하로, 갑작스런 추위로 생육이 부진한 김장 무와 김장배추의 경우 언 피해를 받을 우려가 녹기 때문에 비닐이나 짚ㆍ부직포 등을 미리 준비하여 한파가 올 경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속하게 덮어줘야 한다. 수확기에 도달한 무와 배추는 적기에 수확하여 출하하거나 저장한다. 그리고 신속히 보온을 할 수 있도록 부직포나 비닐 등을 포장주위에 준비해 두고, 기상예보에 관심을 기울여 적극 대처가 필요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갑작스럽
[청양=충남도민일보]한국 천주교의 성지로 추앙 받고 있는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 소재 ‘다락골 줄무덤’이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그 동안 협소한 진입도로와 급커브로 10㎞를 우회 운행하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청양군은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31억 원을 들여 역사적인 장소인 다락골 줄무덤의 순례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성지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정체성 확립과 청양의 역사․관광․문화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연장 400m의 진입도로를 개설해 다락골 줄무덤을 찾는 순례단 및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청양은 한국의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와 순교자 최경환 성인의 출생지로 ‘다락골 줄무덤’은 병인박해(1866년 대원군)의 순교자들의 묘소로 추정되는 37기의 묘가 줄무덤을 이루고 있으며, 1일 평균 15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천주교 순례객과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로마교황청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양업 신부의 시복시성이 결정되면 성지순례자 및 방문객의 수요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다락골 줄무덤 이외에도 청양군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보존 복원 및 시
▲ © 충남도민일보[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에는 청양읍 읍내리, 송방리, 백천리에 걸쳐 자리 잡고 있는 우산공원과 백세공원 등이 있어 군민들의 휴식처이자 건강 파트너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산은 잘 발달된 소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나무향이 맑은 공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체육시설이 중간 중간에 적절히 설치된 등산로가 군민들의 체력단련장소로 사랑받으며 무병장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우산은 솔잎길이 노인 분들의 산책로로, 다목적 광장은 생활체조동호인의 연습공간으로, 등산로는 산악마라토너들의 연습공간으로 활용되며 군민 모두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청양=충남도민일보]청양군이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피해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에 다르면 이 기간 동안 가을철 산불유급감시원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주민뿐만 아니라 입산자 계도활동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인접지에서 인화물질을 소각하거나 불을 놓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독립 및 임야 내 가옥ㆍ정신이상자 등에 대한 순찰강화 △마을 및 등산로에 현수막, 홍보깃발 설치 △산림연접지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철저 단속 △분담직원 및 산불기동대 활용 순찰 및 홍보 등 종합적인 산불방지대책으로 가을철 산불피해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 충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