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달부터 상반기 내 제3종시설물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성 및 손상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이며, 중점 점검 사항은 구조부재 변경 사항 및 부재의 손상상태 여부 등이다. 군은 안전 점검 결과를 공동주택 관리자에게 통보하고 시설물통합정보 보고서관리체계(FMS)에 등록 및 관리할 예정이며,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건축물 관리자에게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점검기간 동안 시설물 관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 쌀값 및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 중 하나인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으로 120㏊의 가루쌀 단지를 조성한다.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등 두 종류로 나뉘며,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후 일정 규모 이상 가루쌀 재배면적을 확보한 경영체에 한해 시설·장비 사업의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군은 관내 많은 농가가 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 농가와의 면담 및 읍·면을 통한 사업홍보와 정부에서 실시하는 재배 교육에 참석 유도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경영체는 120㏊ 면적을 신청했으며, 군은 선정된 경영체를 대상으로 가루쌀 재배에 전반적인 내용이 실린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더욱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며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에 대상 농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농가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 경감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차단을 위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처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과 등 과일 착색을 위해 사용하는 폐반사필름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 제때 처리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농촌 경관을 해치고 바람에 날려 송전설비에 감기면 화재 원인이 될 수 있어 신속한 처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당초 계획인 150톤보다 107톤이 증가한 총 257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11월부터 추진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는 종료됐고 올해 사업은 11월경부터 재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폐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이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이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했다. 군은 2019년 수립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현 실정에 맞도록 재정비할 계획이며, 2022년 새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방침에 발맞춰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군은 도시재생 전략계획 정비와 함께 4월 신례원 창소3리 지역에 신규공모사업(우리동네살리기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현재 사업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84억원 가량으로 주민 거점공간 조성, 집수리·골목길 정비 등의 동행 사업을 계획 중이며, 사업 기간은 사업 개시 연도부터 총 4년간이다. 군은 구 충남방적부지 개발계획이 수립되는 동안 맞은편 창소3리를 정비해 신례원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남지역협력단과 위탁 사업을 체결하고 올해 3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연말까지 20년 이상이 지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약 500세대를 대상으로 옥내배관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 옥내배관 세척사업(워터닥터 서비스)은 정수장에서 수용가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내시경으로 가정 내 수도 배관을 진단하고 오염으로 인한 이물질을 제거해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며, 군민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진행한다.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아정연립 옥내배관 세척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2억1500만원을 투입해 총 2704세대에 대한 세척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다수 수용가에서 큰 만족감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옥내배관 세척사업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군민들의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고품질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최재구 예산군수는 삽교읍 상하리에서 덕산면 읍내리를 잇는 군도 12호 인도 설치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도 12호 인도설치사업은 삽교읍 상하리에서 덕산면 읍내리를 잇는 2.7㎞ 구간 벚꽃길을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편의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폭 3∼6.7m의 인도를 설치하고 도로 선형을 조정하는 사업이다. 또한 140면의 평행주차장 조성, 쉼터 및 바닥조명 설치해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착공했으며, 4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인도 개설과 함께 주변 환경을 정비해 관내에 또 하나의 벚꽃길 명소를 형성하고 주변에 위치한 음식점 및 카페 등을 활용해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산책코스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도 12호가 지역 상권과 주변 관광지를 잇는 대표적인 보행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거주지 근처에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소가 없거나 수검을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륜차 소유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지정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진행한다. 출장 검사 대상은 지난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중·소형(50cc 이상 260cc 이하) 이륜자동차이며, 검사 대상자는 보험에 가입 된 이륜자동차 신고필증과 검사수수료 1만5000원을 지참해 지정된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배출가스 지도·단속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검사를 받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륜자동차 검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 1100년 기념관이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법정 검사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수조 청소 등을 위해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임시 휴관한다. 휴관 대상은 역사문화관, 수영장, 헬스장 등 기념관 시설 전체로 휴관기간 동안 보일러 세관 및 정기 개방검사, 수영장 용수 교체, 수조 청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념관 전체 정비가 끝나는 대로 대청소를 실시한 후 23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임시휴관 동안 철저한 시설물 검사와 환경정비로 군민에게 더 사랑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휴관으로 기념관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군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 복합문화복지센터(1100년기념관 앞 주차장)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행사를 위해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실수 2개품종(체리, 자두) 1600여주를 준비했으며, 지역민 800여명에게 묘목을 나눠줬다. 특히 이번 나무 나눠주기는 보건소 정신건강팀과 협조해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유도해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살 예방 홍보물(팜플렛)을 함께 배부해 자살위험 징후, 대처법 등 자살 예방에도 기여해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숲 조성을 위해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 예당저수지 낚시대회장에서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산업화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맑은 물 보전에 대한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관내 사회단체와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및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13일 진행되는 예당전국낚시대회를 위해 예당저수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인 국토대청결 운동을 병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캠페인은 여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물의 소중함과 군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군지역환경교육센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예산군 황새연합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됐다. 예산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이며,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줄이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간담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요 내용과 함께 △예산군 온실가스 현황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감축 목표 설정 방향 △탄소중립 실행의 방향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시민단체에서는 부문별 세분화,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와 추이에 따른 구체적인 예측과 감축 계획이 필요하며, 군만의 특성을 가진 기본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희망 기관에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한 ‘손 씻기 체험 기기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손 씻기 교육용 체험기기(뷰박스)는 7일 이내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 씻기 교육용 체험기기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뒤 기기에 손을 넣어 형광물질이 얼마나 제거됐는지를 확인하는 기기이며, 로션이 남은 정도에 따라 평소에 손을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손 씻기는 호흡기 질환 20%, 설사질환 30%를 각각 예방할 수 있으며,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셀프백신(do-it-yourself vaccine)’으로 언급할 만큼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것’이며, 손 씻기 6단계는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교복을 입는 관내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신입생, 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관외 고등학교(또는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교육기관) 입학 신입생이다. 군은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각 학교를 통해 일괄 신청을 접수했으며, 학교에서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군에 주소를 두고 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오는 4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며, 군은 지원 요건 확인 후 4월부터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다른 기관에서 입학준비금 또는 교복지원금 등을 중복 지원받은 경우에는 감액 또는 지원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소외되는 학생 없이 관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올해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우리 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하루 100명씩 한 학기당 75일씩 총 1만5000명에게 식사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총 6000만원의 예산으로 국비 3000만원, 군비 1500만원, 학생자부담 1500만원으로 구성되며, 실질적 학생들의 아침 식사비용 부담은 1000원이 된다. 특히 식단은 학생이 선호하는 제품을 바탕으로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요리로 구성해 제공할 예정이며,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육체에서 건전한 사고방식이 이어지듯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아침밥을 먹는 문화가 정착되면 학생들의 건강도 증진돼 다양하고 창의적인 역량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을 위한 좋은 사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중증장애인의 미래준비와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반짝 자립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15일간이며, 관공서 근무시간 내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반짝 자립통장은 참가자가 3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맞춤 보조금을 지원해 더 저축해 주는 통장이며, 본인이 매월 10∼20만원을 납입 시 보조금 15만원을 매칭 지원해 매달 25∼35만원이 적립된다. 신청자격은 사업 공고일(2024. 4. 1.) 기준 충남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장애인복지법’ 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다. 단, △신청자 본인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주거·교육급여 수급자는 신청가능) △신청자 본인이 신용유의자 △본인 명의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본인 및 가족이 유사자산형성지원사업에 참여한 경우 중 어느 하나라도 해당하면 사업 신청이 불가해 자격 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8일 산업재해예방 및 종사자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를 비롯한 사용자위원 6명과 근로자 위원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교육 계획 △사업장 위험성 평가 컨설팅 용역 추진 계획 등 총 2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통해 근로자가 실제 작업현장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안전보건에 관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지원하는 등 군청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