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활발한 정서 행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3일 창작+공감 사무실인 아이맘스튜디오에서 창작+공감과 사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작+공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중학교 진학시 사용할 수 있는 증명사진 촬영은 물론 가족사진과 창작+공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 어린이집 원장 8명으로 구성된 보육인브릿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놀이동산 입장권 등 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정 기탁했다. 시는 이번 지정 기탁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롯데월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라며, “중학교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시정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타당성과 대응 논리를 보강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모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옥룡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 350억원 ▲공주시 지식산업센터 건립 290억원 등 100건에 사업비 1487억원(국도비 98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8일 홍익산업(주)에서 이웃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엽 홍익산업(주) 대표는 지난 8일 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공주시 한마음장학회에 미래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연말부터 각계각층에서 많은 성금과 다양한 현물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나보다 먼저 이웃을 생각하는 이러한 마음들을 고스란히 전달받아 한층 따뜻한 새해를 보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격려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서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서마일리지제는 누적 점수가 높은 이용 우수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개인 및 팀 단위(2인~5인 이하)로 구성해 웅진도서관이나 기적의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 9개소, 스마트무인도서관, 이동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실적 기간은 2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적립은 대출 권수 당 1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좌 출석은 1회당 1점이 인정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행사 참여시에도 참여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우수자는 9월중 개인 및 팀별로 총 40팀을 선정하고, 우수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독서마일리지제 참가자 모두에게 2025년 통합 대출 권수를 20권까지 빌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독서마일리지제는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개인 및 팀별로 실적을 적립하여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 먼저, 공주시와 한국전력 공주지사는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등 70여개의 꾸러미를 마련해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등 7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민요자매(이지원, 이송연)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13대(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갔다. 금성낙지(공주시 금성동) 이영석 대표는 시민과의 국수나눔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만원으로 냉장고 1대를 구입해 관내 장애인가정에 기탁했다. 공주시보건소 류순려 감염병정책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가정에 냉장고 1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시는 가온푸드(대표 신중훈), 세종고운점 파리바게트(대표 윤미진)와 잇달아 협약식도 가졌다. 공주시와 공주기초푸드뱅크는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온(溫)동네 나눔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업체와 연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30여명의 어려운 이웃이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과수, 밭작물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는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연접지(100m), 고령층, 취약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우선 찾아가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벌인다. 아울러 영농부산물을 불태우는 대신 파쇄 후 퇴비화하는 자원순환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파쇄지원단 도움이 필요한 마을은 2월 23일까지 해당 마을 이장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미리 제거하고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필지 내에 일정 간격으로 사전에 모아 두어야 파쇄 및 수거 작업이 용이하다. 시는 이번 사업이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문제,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7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뿐 아니라 설 연휴 기간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문화 캠페인과 정신건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이 끝난 후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12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정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산성시장 일원에서 충청남도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 교통안전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주시의회, 공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충남교통연수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춘남교통안전문화협회, 충남세종청년회의소 등 관계기관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안전띠 메기 ▲횡단보도로 건너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우회전 차량 일시 정지 ▲음주운전 금지 ▲보호구역 서행운전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수칙 실천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에 대한 것은 거듭 강조해도 부족한 것 같다. 공주시의 교통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17개소(본청 1, 읍면동 16)를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의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차 18대 등 6종 2832점의 산불 진화장비를 확충하고 충청남도 산불 임차 헬기 권역 확대(3권역→5권역)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불감시원 120명 등의 인력을 확보해 사전대응 태세와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조심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불조심 차량용 깃발을 제작 및 배부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산불 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산불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지난 6일 공공형 어린이 놀이공간인 월송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이번 사업은 아동들이 미세먼지, 우천 등 날씨 환경에 영향 없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한 놀이공간은 총 167㎡의 공간에 미끄럼틀, 암벽오르기, 계단놀이, 숨박꼭질, 안전블럭, 독서공간 등의 놀이공간과 수유실, 프로그램실을 갖춰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으로도 운영될 실내 놀이공간은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위탁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평일 저녁과 공휴일은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최원철 시장은 “월송동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곳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필요하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 월미동의 공주가축시장 내에 건립된 조사료 유통센터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조사료 유통센터는 대형 곤포사일리지 등을 축산농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고 유통하는 시설이다. 연면적 1356㎡ 규모로, 사일리지 보관창고 995㎡, 관리동 361㎡를 갖췄다. 시는 조사료 유통센터를 활용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잉여 조사료를 전량 구입하여 유통비를 절감하고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 기반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확 전 현장조사를 통한 품질관리로 양질의 조사료를 유통한다는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조사료 유통센터 건립으로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유통의 토대를 마련했다. 수입 개방, 사료 가격 인상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정진석 국회의원, 임선배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협회장, 박성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그리고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그동안 공주에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유공간이 없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이 없는 봉사단체들이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약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원봉사회관 건립을 추진했다. 이번에 개관한 자원봉사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890㎡ 규모로 자원봉사센터 사무실과 공유 회의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최원철 시장은 “지금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원봉사회관을 조성하여 봉사자분들께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자원봉사회관을 통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 이어 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 신풍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에 따라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감시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산불감시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원 근무 요령 및 단말기 사용 방법 등을 알아보고 교육 후에는 GPS 단말기, 등짐펌프, 갈퀴 등 산불 진화 장비를 배부해 초동 진화 태세를 갖췄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감시원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분산 배치해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 금지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연만 면장은 “봄철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불감시원은 산불을 초기 발견하여 대응하거나 농산폐기물 소각 등 산불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한 경우 행정기관에 즉각 신고하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 지사 공주 수도운영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공주시 월송동에 라면 28박스를 기탁했다. 공주수도운영센터 직원들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연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주시 제일좋은 지역아동센터에 ‘합창단 단복 지원’, 발달장애인활동센터를 연결한 ‘두루두루 빵체험 사랑나눔행사’, 금강종합사회복지관과 공주시 청소년 꿈창작소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월송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월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혈액 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헌혈의집 공주대학교센터 및 공주시 소재 단체헌혈 버스에서 헌혈한 시민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시는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돕고 지역 상권도 살리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장려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가 6일 시청 광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윤구병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깨끗한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및 근무태만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는 오는 14일까지 설 명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밖에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서약서 제출,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