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8일 계룡시 약사회와 치매관리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치매 예방‧관리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관내 약국에 인지 저하자가 방문 시 센터에 조기 검진을 의뢰하고, 배회하는 치매 환자 귀가 지원 및 복약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약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관내 모든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운영하며 치매환자 관리에 지역사회와 약국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치매환자 관리를 단순히 가정에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약국이 함께 돌봄에 나서는 등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약사회 간 치매 관련 정보 공유 및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금용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적극 협조해준 계룡시 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및 중요성 홍보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여성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어 UN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이 개정되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지역의 여성 기업인, 여성 리더, 경력단절 여성 등이 참석한 이날 소통간담회는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지역의 한 카페에서 열렸으며, 참정권을 뜻하는 장미와 생존권을 뜻하는 빵을 참석자에게 나눠주며 여성지위 향상을 요구한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간담회는 2024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 2024)에서 제정한 ‘포용을 고취하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여성 관련 정책 현황 설명, 소통 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으로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 그리고 계룡시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범시민 대상 여성의 날 기념행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지역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ㆍ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650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대상자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4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교육부 및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공모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해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 등 평생교육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성인문해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하는 등 교육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부, 충청남도 및 기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부 예산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와 충남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9000만 원, 도비 1억 7600만 원 등 을 총 2억 6600만 원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엄사도서관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도서 대출’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관 도서 대출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도서 대출 및 반납을 시행하는 서비스로 대출을 희망하는 기관의 규모에 따라 1회 최대 10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연장도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유선 통지하며, 희망하는 도서를 기관 대출용 목록 중에 선택하면 된다. 도서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시 담당 사서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추천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대출과 반납 모두 편하게 배달로 받아볼 수 있는 기관 도서 대출 서비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기관도서대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엄사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정책 수립 및 지역별 보건통계로 활용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85명(481가구)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에 대해 실시됐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행태 부문 지표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국 평균 수치) ▴스트레스 인지율 23.5%(25.7%) ▴고위험음주율 13.2%(13.2%) ▴걷기 실천율 41.3%(47.9%) ▴체중조절 시도율 70.5%(66.9%) ▴칫솔질 실천율 74.7%(68.1%) ▴우울감 경험률 2.4%(7.3%) ▴흡연율 15.3%(20.3%) ▴손씻기 실천율 95.3%(91.4%)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및 이환(罹患) 부문 지표는 ▴혈압수치 인지율 65.7%(62.8%)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66.6%(52.9%)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71.7%(62%) ▴혈당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계룡시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정월장 담그기 ▴전통 찹쌀고추장 담그기 ▴집장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된장, 고추장 제조를 위한 이론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통발효음식의 기본인 장담그기 교육이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제철농산물 활용음식, 생활한식 등 다양한 음식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나 혼자 뺀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체지방율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시민으로 오는 8일까지 계룡시보건소 운동지도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나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비만 원인 진단 및 그에 따른 운동을 처방받아 스스로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으로, 밴드에 주1회 이상 운동 및 영양 처방 등을 제공해 일상 속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간 내 운동 인증, 충남도에서 운영 중인 ‘걷쥬’ 앱을 활용한 건강걷기 등 비만예방활동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비만예방 및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15일까지 대기질 개선과 운행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2003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4등급 차량 92대, 5등급 차량 37대, 노후 건설기계 2대 등 총 131대에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계룡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으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정부·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 사실도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사업 대상에 포함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유차량 소유주는 오는 3월 15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은 3월 4일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간 두마면사무소 3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댄스 ▶한국무용 ▶ 플루트 ▶닥종이 ▶실버발레 ▶오카리나 ▶서양화▶ 플라워클래스 등 1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강사 공고 및 면접, 수강생 모집 등의 과정을 통해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을 준비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두마면만의 특색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문화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하며 충남도로부터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았다. 시는 특히 자살과 화재 분야에서 작년 대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빈틈없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인센티브로 받은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은 분야별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2024년 첫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지난 해 개청20주년 기념행사, 2023계룡軍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이자 전국 5위 등 각종 성과를 이뤄낸 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2024년 면 ·동 연두순방 시 제안된 시민 의견 시정 반영, 2024계룡軍문화축제와 향적산 벚꽃 나들이 등 각종 행사의 철저한 준비, 공약사항 및 역점과제의 본격적인 추진, 각종 공모사업 추진 시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추가 재원 발굴, 법정사무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위민행정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계룡시 비전인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 중 하나인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에 필요한 미래전략 5대 과제를 언급하며 중점 추진할 것을 강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1월 22일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의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성금 4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은 28일 공식 성금 모금처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됐으며,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과 피해 상가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천 상인들이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계룡시 공직자의 작은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며, “피해 상인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계룡시 공직자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지난 2월 초부터 추진 중인 ‘2024∼2025년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공모사업 응모 전반에 필요한 실무지식 함양을 통하여 중앙정부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과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지방자치와 미래환경, 지방재정의 이해,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계룡시 공모사업 환경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 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공모사업 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방수도 계룡시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공모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국·도비 예산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역특화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중앙정부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총 37건이 선정되어 국·도비 390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직자 직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 및 선거법 위반 사례 공유를 통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박산성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이 총선 주요일정, 각종 제한금지규정, 선거범죄로 인한 공무담임권 제한, 정당법과 정치자금법의 제한·금지 규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공무원의 선거개입 금지와 관련해서는 내부메신저와 개인 SNS를 이용한 특정후보자 게시물 게재하거나 공유하는 등의 선거법 위반여부를 사례위주로 설명하며, 공무원의 선거 개입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불법행위를 근절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의무 준수를 재차 당부하고,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의 사전 예방 및 단속에 협조할 것을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