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토양 정보를 제공하고 작물별 적정 거름량이 기재된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이행 점검을 위해 올해 1,025점의 토양 시료 채취 및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조금 수령을 위해서는 화학비료 사용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화학성 분석을 통한 토양 상태 진단과 적정 거름량을 추천해 주는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토양 양분 상태를 파악하여 비료 사용량을 미리 계획해 사용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양 검정 의뢰에 대한 구체적 방법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분석 기간은 약 2주가 소요되며 비료 사용 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흙토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농가가 직접 열람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가 공익직불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논산에서는 따뜻한 봄날, 딸기 축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26번째 만남으로 더욱 무르익은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 선정‘1시군 1품 축제’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선정하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는 축제,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 논산딸기축제가 준비한 알찬 구성을 살짝보자. △ “아빠, 딸기는 어디서 열리나요?”어김없이 돌아온‘청정딸기 수확체험’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논산딸기축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청정딸기수확체험’. 2001년 제4회 논산딸기축제에 처음으로 공식 프로그램화되어 해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청정딸기 수확체험은 오랜 역사만큼 남다른 노하우와 만족도를 자랑한다. 단순한 시식을 넘어 딸기가 자라나는 모습을 관찰하고 직접 수확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한다. 봄날의 새싹 같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2일 오찬 행사장에서 2024년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식을 진행하고, 3년간의 복무를 마친 9명의 공중보건의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복무만료식은 논산시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에서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한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복무만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 시장의 감사인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복무를 마친 공중보건의사들은 2021년 4월부터 환자 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거동 불편 주민 진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평일과 주말, 휴일에도 위험지역을 가리지 않고 파견근무, 역학조사, 선별진료소 운영 등에 투입되어 비상방역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3년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성실하게 복무한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감사하다. 논산과의 인연과 경험이 앞으로 발전과 번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 백제병원이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환자가 개인위생, 식사보조, 자세변경 등 필요한 간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중증환자 집중 관리, 재활환자 관리 강화, 간병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백제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승인을 받아 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지난 11일에 45병상을 우선적으로 개설했다. 다음 달에는 50병상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하루 간병비로 약 15만 원을 부담하지만, 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만 5천 원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백성현 시장은 백제병원 별관 5병동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높은 간병비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별 적극 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이중 상위 30% 지자체(72개)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한다. 논산시는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과 이행성과를 인정받아‘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확실한 보상체계를 구축하여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 및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 차원의 꾸준한 적극행정 DNA 주입 노력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배경이 된 것이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거 관행적 행정이라는 허물을 벗어던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3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된 민선8기 2차 년도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첫 번째로 관급공사 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해 지역 수주율을 높이는 것을 건의했다. 백시장은 “현재 대형공사 낙찰 업체가 지역 하도급업체 없이 공사를 직접 시공하고, 관외 협력업체에 하도급을 발주하며 자재를 구매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이 저조하고,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인구소멸 지역에 한해 지역업체 의무 하도급 및 자재 구매 금지 규정의 일부 유예와 공동수급체 구성 시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건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자격 확대였다.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주 자격이 농작물의 경작, 생산, 원시·기초가공에 한정되어 있어, 이 외에는 인력 부족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자격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백 시장은“법무부의‘외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학교 밖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밖 지역연계 기초학력 지원 사업인 라온배움교실은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 봉사자들이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독서, 교과보충, 학습코칭 등 학생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전인적 성장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학습지원 봉사자 12명을 위촉하여 라온배움교실을 희망하는 논산계룡 관내 지역아동센터 24곳에 지원하고 있다. 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목적과 방향성을 안내해줘서 협의회를 통해 학습지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센터장들이 함께 모여 협의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기초학력은 학생의 생존권과도 같다.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들과 협력을 통해 논산계룡 모든 학생들의 삶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기초학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논산계룡의 교육의 깊이를 더하는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논산딸기 축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백성현 시장을 비롯 김남충 시의원과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기관‧단체 위원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딸기 축제(부제 : 논산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위원회에서 상정된 안전관리계획에는 딸기 축제 하루 최대 방문객을 약 60,000명으로 예상하며,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축제 현장 인근 혼잡도를 확인하여 인파사고를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안전, 보건안전 시설안전, 교통안전으로 분야를 세분화 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도록 했다. 여기에 투입되는 인원은 총 509명으로 논산시,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7개 기관에 소속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육군항공학교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헬기 탑승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회당 탑승인원을 적정하게 제한하고, 보험가입과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1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학기 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업무로 새학기 교육활동 안내,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안전 관리,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언급하며 특히, 인공지능교육과 관련하여 논산AI미래배움터 구축에 이은 (가칭)계룡AI교육체험센터 조성을 안내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논산계룡 축제를 가상 세계에서 재현했으며 회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사회과 지역화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감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그리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 발전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2일부터 2024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인원 8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성 질환 관리와 건강 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을 지원받고,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간호사와 전문 인력이 6개월간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 연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독거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우선으로 '화면형 AI 스피커’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실로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이 사업에는 총 68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조사 결과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매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인력의 관리를 받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강 관리 개선 결과로는 평균 걸음수 57% 증가, 평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전국 최고 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대전 성심당과 손잡았다. 시는 11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국내 농산물 유통판로를 확대하여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성심당에 베이커리용 신선딸기 납품을 시작으로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논산의 신품종 딸기를 육성 보급하고 더 나아가 논산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 및 공동 브랜드 상품을 개발, 공동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의 내용은 논산시-성심당 간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바탕으로 농산물에 대한 판촉 및 홍보는 물론 신제품 개발 협력, 신규사업 투자 시 논산 유치 적극 검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오는 31일까지 블로그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서 ‘사이버 홍보대사’역할을 수행할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산시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갖고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두 분야로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으로 총 40명이다. 신청방법은 논산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활동사항 등을 토대로 한 심사절차를 밟은 뒤, 오는 4월 12일에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9기 서포터즈는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내년 4월 말까지 1년간 시정 소식, 행사 및 축제, 관광 정보 등 다채로운 논산 소식을 곳곳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현장 취재ㆍ팸투어ㆍ역량강화 교육ㆍ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의 기회를 제공받으며, 콘텐츠 제공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11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시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핵심사업의 진행흐름을 점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포함한 굵직한 당면 현안의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진단했으며, 특히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발굴사업과 그간 이뤄진 기금 사업의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현 시기에 부합하는 공직자 선거중립, 상반기 신속집행, 산불예방 의제에 관한 실효적 대응책을 공유하는 등 원활한 시정추진에 필요한 행정력 집중의지를 다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행을 타파하고 지역의 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생각하는 행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펼쳐야 할 때”라며 “잠재적 관계인구에게 논산이 지닌 가치와 희망을 전하며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전환해 내자”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인구활력 증진에 기여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발굴해왔으며 약 1,16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19개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1억 900만 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교체비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질소산화물을 저감하는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저녹스버너 설치지원의 경우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과 공동주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논산시 환경정보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22일까지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방지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8일, 시의회 의원 및 읍면동 새마을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17대 이은세 회장과 제18대 정문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문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논산시 새마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이은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로 통합된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새마을운동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이임 새마을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전수하며, "논산시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순 신임 회장님을 비롯한 취임 회장님들이 논산시 새마을회를 따뜻하고 희망찬 단체로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2024년 새롭게 구성된 논산시 새마을회장단에는 안관순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 윤화중 논산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세희 새마을문고논산시지부회장이 선출됐으며, 1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8일 이틀에 걸쳐 지역 여건에 맞는 적정규모화 공론화를 위해 광석면사무소에서 적정규모 학교육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7일 광석면 단체장 협의회와 8일 이장단 협의회를 통해 진행했으며 현재 학령인구 감소로 우려되는 광석면 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적정규모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인구구조 변화로 야기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지역과 학교가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광석면 주민분들의 의견 수렴 및 여건 조성에 힘써주시고 광석지역 맞춤형 적정규모화 학교 제안,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