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보건복지부는 3월 28일 14시에 2024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대책 연장, ▴선별급여 적합성 평가에 따른 혈액점도 검사의 비급여 전환을 의결하고, ▴중증 장애아동을 위한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 확대(기립훈련기 신설),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확대 추진(2기) 등을 논의했다. 이번 건정심 의결에 따라 2024년 4월부터 HER2 양성인 유방암, 위암 환자 치료제를 건강보험 적용하여 중증환자의 치료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비상진료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경증환자 회송료 한시 가산, 응급 환자 및 중증입원 환자 진료 보상 강화 등의 지원 기간을 연장하여 월 1,882억 원 규모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중증 장애아동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서기 자세 훈련이 가능하도록 기립훈련기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아동 치과주치의 시범사업(2기)은 2024년 7월부터 지원 대상 및 참여 지역을 확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 노사민정협의회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 및 노동전환 지원기반 마련’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도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전략 보고와 지난해 운영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종합토론, 공동선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채택된 공동선언은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의 실질적 구현을 통해 미래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과 선제적인 노동전환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노동단체는 조합원 교육을 통한 탄소중립의 필요성 인식을 강화하고, 일회용품 미사용 등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한 도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 사용자단체는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 인식강화와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해 탄소중립형 신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간단체는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홍보활동 등을 중
-- 수석 부사장으로 농구 운영 책임 맡을 예정 홍콩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마카오에서 열린 주목할 만한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서밋과 새로운 동아시아 클럽 농구 대회를 창설한 Realeague가 Greg Stolt를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Realeague에 합류하게 된 Stolt 신임 부사장은 주로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시장에서 15년 이상 NBA 소속으로 농구 발전에 힘쓰면서 탁월한 실적을 쌓아온 인물이다. 이번 선임은 Realeague가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범지역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디딘 중요한 발걸음으로 풀이된다. Greg Stolt, Senior Vice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미국 시민권자인 Stolt 신임 부사장은 NBA에서 농구 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일한 경력과 프로 선수 시절의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 농구 분야에서 폭넓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NBA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일반인부터 엘리트 수준의 농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Chinese Basketball Association
베이징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Jereh Group(이하 Jereh)이 베이징에서 열린 제24회 China International Petroleum & Petrochemical Technology and Equipment Exhibition(cippe2024)에서 '저탄소 기술 스마트 개발 솔루션(Low Carbon Tech Smart Exploitation Solutions)'을 주제로 최첨단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Jereh는 1500제곱미터의 광활한 전시 공간에서 석유, 천연가스, 환경 보호, 해양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했다. 다양한 정보를 주는 기술 세션이 함께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저탄소와 지능화 추세에 따라 석유 가스 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품질 에너지 개발을 주도하는 Jereh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는 자리였다. Jereh Booth at cippe2024 전시회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중앙 집중식 유해 폐기물 처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인 GreenWell 분산형 유해 폐기물 처리 장비의 공개였다. 이 혁신적인 장비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의회동 대회의실에서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가 될 공인중개사 40여 명과 시군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도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에 상담사와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도내 거주 청년 또는 거주 예정인 청년을 대상으로 현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가 주택 안심계약 상담사로서 주택 전월세 상담을 해주거나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자체 누리집 또는 유선 접수 후 시·군·구청 민원실 등에서 주택 전월세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상담사와 동행해 매물을 점검할 수 있다. 또 지자체별 청년 대상 정책 등도 안내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는 도내 16개 시군구에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상담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상담사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국에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전문 박람회이다. 박람회 기간 도를 비롯한 99개 기관은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신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도는 금강권 4개 시군(공주, 논산, 부여, 서천) 개별부스와 7개 시군(천안, 아산, 서산, 당진, 청양, 홍성, 태안) 관광지를 한번에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테마별(권역별) 104개 관광코스 △워케이션 충남 △야간경관 관광지 △케이(K)-컬처박람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등 지역축제 △면천두견주, 서산한우목장 개방 등 관광상품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
내일로미래로당이 26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지역 정치 지도자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권선택 전 시장의 사면 복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분의 사면 복권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반목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용서와 화해의 통큰 정치를 할수 있는 정당은 바로 내일로미래로이기 때문"이라며 "충청의미래당으로 시작한 충청중심의 정당이기에 총선을 앞두고 먼저 충청인들에게 인사와 호소드리고자 섰다"고 밝혔다. 내일로미래로당은 "4년전 '충청중심의 대통합의 정치'를 주창하며 탄생한 정당으로서 총선승리를 위해 9개 원외정당과 사회단체가 통합과 정책연대를 통해 결성된 전국정당"이라며 "망국적인 지역 갈등과 이념, 성별, 세대, 빈부격차 등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대통합의 정치'를 추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한사람에게 집중된 절대 권력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저해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가를 똑똑히 체험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 앞에 더 이상 주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않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경영이 1인 통치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하는
마드리드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페인 내 전기 자동차(EV)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발맞춰 중요한 교통 허브인 공항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페인 발렌시아 공항은 스마트 충전 솔루션에 특화된 Beny의 하위 브랜드 EVB와 손잡고 80개의 AC 전기차 충전기[https://evb.com/evb-ac-ev-charging-solutions-2/], 4개의 DC 전기차 충전기[https://evb.com/by-charging-type/evb-dc-ev-charging-solutions/]를 갖춘 충전소를 구축해 편리한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공항 운영은 활성화되었고 스페인의 전기 모빌리티 발전에도 큰 진전을 가져왔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위치: 스페인 발렌시아. 제품: 공항에는 DC 전기차 충전기 BADC82-D 4대와 AC 전기차 충전기 BCPC-D2N-P 80대가 설치돼 다양한 충전 옵션을 제공하며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을 전부 지원한다. 결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보건복지부는 3월 28일 2024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정건전화 추진단 운영 결과 보고 ▲현지조사 등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관리 개선방안 ▲유니트케어 시범사업 추진계획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2월부터 운영한 「장기요양 재정건전화 추진단(단장: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결과 보고를 통해 그간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건전화 추진 실행방안을 보고했다. 지난 21일 발표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추진을 비롯하여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지조사 등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재정누수 방지와 함께 현장의 운영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대책 보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요양시설 2개소 및 공동생활가정 8개소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니트케어란 요양시설과 공동생활시설에서도 어르신이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인실, 공용생활공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병원을 방문하여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22일부터 각 시·도의 지역의료원을 방문하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별 비상진료체계를 확인·점검하는 등 의료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보라매병원은 1955년에 '시립 영등포병원'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2,4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이다. 이한경 본부장은 서울시 전공의 등 의료진 근무 현황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환자 분산 이송 대책, 환자 쏠림에 대비한 병상확보, 필수·지역의료 대비·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고,서울시, 동작구 및 보라매병원 관계자 등과 지자체 비상진료·대응 체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공의 근무지 이탈로 인한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병원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월 28일에 2024년도 제2차 회의를 열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과 ‘국민연금 대부사업(노후긴급자금 등) 개선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국민연금기금 기준포트폴리오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국민연금기금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 개정(안)’은,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주권상장법인이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22년 8월 시행)된 것을 기금의 의결권 행사 기준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국민연금기금은 이사회 성별 다양성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규정을 위반한 회사에 대해‘이사 후보 추천 권한이 있는 이사회 내 위원회의 위원장’이 차기 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반대할 수 있다. 이 지침 개정안은 2025년 3월 이후 주주총회부터 적용된다. 다음으로‘국민연금 대부사업 개선 방안’은 노후긴급자금 대부사업*과 신용회복지원 대여사업에 적용하는 이자율 기준을 변경하는 것으로, 기존 5년 만기 국고채권 수익률과 예금은행 수신금리를 비교하여 이 중 낮은 이자율을 적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정부는 3월 28일 14시 4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 ’24년 시행계획」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심의·발표했다. 1.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 ’24년 시행계획 주요내용 지난 2023년 3월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의 2023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2023년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시행 첫해로서 약자복지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 등 제6차 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도입, 개인예산제 모의적용 등 장애인 지원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올해는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의 확충과 시범사업을 통한 제도화 구축 진행, 최초의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금년도 장애인정책 시행계획 예산은 복지, 건강 등 9대 정책분야에 걸쳐 전년대비 약 10% 증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스포츠과학부 배드민턴팀은 20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주최로 전국 74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예복(21ㆍ남) 선수는 인천대 오연주 선수와 혼합복식 팀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복식부분에서는 명승현(21ㆍ남), 강건희 선수(19ㆍ남)가 은메달을, 최예복(21ㆍ남), 김동해 선수(21ㆍ남)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였다. 스포츠과학부 학부장 한재덕 학부장은 “학생들이 동계훈련을 마치고 나간 첫 대회이자, 가장 큰 규모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성과가 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헀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 참여 포인트가 가장 높게 부여되는 대회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지난 27일 아산시 소재의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NS플랫폼 마케팅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워하지만 트렌드 변화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는 SNS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인스타그램 SNS마케팅 방법을 교육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김태흠 지사의 소상공인 자금리 자금 및 이자 지원등 충남도의 핵심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 "내 사업 성공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폭넓은 교육과 정보들을 많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돈 쓰는 고객과의 소통 전략의 일환, 마케팅의 분야별 사회 흐름을 예측해 보며 사업의 발전을 견인할 핵심 키워드로 △색상 △소재 활용 △패턴 △로고 등 이미지 트렌드의 적절한 사례를 제시해 주어 이해도를 높였다. 김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 총회 및 위촉식을 열고 제5기 위원 99명을 위촉했다. 도민참여예산위원회는 도민이 예산 편성·집행·결산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위촉한 제5기 위원은 공모와 추천을 병행해 99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도는 선발 과정에서 특정 성비가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해 전체 인원 중 20% 이상을 만 39세 이하로 선발하는 등 지역·나이·성별이 균형 잡힌 위원회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선 제5기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도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는 앞으로 예산 편성 시 저출산 분야 공모를 추가해 인구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청소년위원회를 신설해 청소년 정책 제안·참여를 유도하기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실장은 “제5기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으로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도민참여예산위원회와 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고 힘쎈충남형 스마트팜을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 관계 공무원, 스마트팜 관련 대학 교수 및 대학생, 농업인단체, 품목연구회, 관련 산업체 관계자, 현장 농업인,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박종석 충남대 교수와 최효길 공주대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총 5개 주제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분야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조진형 아이오크롭스 대표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생육 예측 서비스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 작물 생육 및 병해충 모니터링 로봇 상용화와 기술 수준,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솔루션, 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농장 운영 ‘대농지 프로젝트’, 네덜란드 세계 농업 인공지능 대회 등 선진 스마트농업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나명환 전남대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