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1호’가 배부됐다.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은 알아두면 유용한 사회복지 관련 정보, 수원시 주요 행사 일정,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및 민간자원 발굴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입북동만의 맞춤형 복지종합정보지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입북동만의 맞춤형 복지정보지인 복지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서구 지역 내 아동들의 학습권과 발달권 보장을 위해 서구 거점형 늘봄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늘봄센터 그림책 문해력 프로그램'을 6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수업과 이와 관련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읽기 및 쓰기 능력 함양과 교과 학습 보충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해봄반, 달봄반, 하늘봄반 등 3개 반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학생들이 읽고 쓰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학습 발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해 더욱 많은 학생에게 교과 학습 보충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6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입북삼성가정의학과 의원, 다나약국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해당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제보 △복지사업 홍보 및 수혜대상자 추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홍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업체와 협약하여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함께 읽기 독서동아리 3기 참여자를 17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SNS 공간에서 독서전문지도자가 리더로 참여해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며 5월 7일부터 독서를 진행한다. 3기 비대면 함께 읽기 도서는 요한 하리가 쓴 ‘도둑맞은 집중력’으로 완독 후에는 서평 쓰기로 마무리하며 독서의 감상을 깊이 있게 나눌 예정이다. 활동 기간 남긴 서평은 발췌해 주안도서관 서평집에 수록‧발간한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평생학습-온라인접수)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소재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지난 17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30박스를 후원했다.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원불교 최대 명절인 대각개교절을 맞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지원받은 라면은 곡선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은 원불교 동수원 교당 대표자는 “온화해진 날씨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곡선동 주민들의 생활도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주민들의 상황을 돌아봐 주시는 원불교 동수원 교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후원해 주신 라면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2024년 교육과정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을 위해 부평구 관내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특강'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작가특강'은 작가를 학교 현장에 직접 초빙해 책을 깊이 이해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4월 24일 박규빈 작가의 산곡북초 특강을 시작으로 ▶5월 8일 부흥초, 윤숙희 작가 ▶5월 10일 영선고, 이정모 작가 ▶8월 14일 부평여고, 김동식 작가 ▶11월 8일 마곡초, 홍민정 작가특강을 진행한다. 참여한 학생들의 독후활동 내용은 읽걷쓰 활동모음집에 수록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통해 기존에 학교현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17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5가구에 신선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매월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선정한 후, 직접 신선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미래의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과일은 단가가 비싸고 보관 기간이 길지 않으며, 특히 요즘같이 높은 물가로 인해 취약계층은 더욱 구매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사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활기차고 질병 없는 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도 집집마다 과일꾸러미를 전달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강화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후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전수와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으로는 투표를 통하여 회장에는 김범식 위원, 부회장에는 이고은 위원, 감사에는 김명기・한성숙 위원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2기는 총 40명으로 기존위원 20명, 신규위원 20명으로 구성됐고, 임기는 2026년 4월까지로 2년 동안 금곡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1기에 이어 2기 회장을 역임하게 된 김범식 회장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제2기 위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금곡동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제2기에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는 인천서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관리공단 인천본부와 합동으로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16일 실시했다.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며, 이번 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10년 이상 노후화된 어린이통학버스를 중점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행기록장치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광선투과율(썬팅) ▶승하차문(보조발판, 안전센서) 작동상태 ▶좌석 임의 설치 및 제거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이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차량은 서구청에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기한 내에 조치 후 시정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수원도시재단 권선구 마을지원관과 함께 세류2동 2024년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인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자치리빙랩에 대한 설명,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공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도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정리·수납을 제공하고 현장 교육, 사후 모니터링 및 매뉴얼 제공을 통하여 지속적인 정리정돈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취약계층 정리수납 교육 사업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사랑나눔수원에 참여한 기업 및 가게 4개소를 방문하여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수원’으로 선정된 곳은 ▲좋은재가복지센터 ▲머리짱 ▲대풍갈비 ▲굿에너지LED 4개소로 세류2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시의 나눔 브랜드인 ‘사랑나눔수원’은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기업·가게를 대상으로 나눔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들의 기부 의식을 고취하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러 기업·가게들이 이웃을 돕는 마음 하나로 어우러진 뜻깊은 전달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기업·가게의 자발적인 사랑나눔수원 참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마련의 기반이 되도록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 정책 홍보 그림책 ‘코끼리 발자국’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끼리 발자국’은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남부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와 마을을 잇는 올바로 자람터 ‘남부 교육혁신지구’ ▶1학급 유치원 지원사업인 ‘행복동행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프로젝트’ ▶꿈, 도전, 성장을 위한 ‘남부 특수교육’ ▶상호존중하는 ‘교육활동보호’ 사업 등 남부교육지원청의 주요 정책 6가지를 코끼리 캐릭터로 알기 쉽게 그려낸 책이다. 사업 담당자와 현장 교사 등이 협력해 글과 그림 작업에 참여했으며 두 가지 판형으로 제작했다. ‘코끼리 발자국’은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2024년 읽걷쓰 출판전시회’에 출품해 19일까지 전시되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지하1층 광장에서 전시 도서를 확인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중 각급 학교에 안내자료와 함께 ‘코끼리 발자국’을 배포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끼리 발자국’을 통해 모든 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기억하는 따뜻한 남부교육정책이 현장에 잘 알려지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복수면 곡남리에 조성된 행복문화센터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복수면행복문화센터는 지상 1층 499.38㎡ 규모로 다목적 강당, 활동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들의 문화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초생활 거점으로서 복수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심길웅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복수면농악패와 청소년관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복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후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총 47억4400만 원(국비 27억9600만 원, 지방비 19억4800만 원)이 투입돼 복수면 행복문화센터 및 행복문화광장 조성, 지역역량강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4월 17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에 위치한 수성교회에서 다음 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40포(10kg/포)를 후원했다. 수성교회에서는 매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수성교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주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해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후원 물품까지 지원해 준 수성교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만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7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자율감사 실시학교 및 2024년 대상학교 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자율감사 양방향 소통 협의회를 17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자율감사 대상학교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인 자율감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자율감사를 실시한 주요 학교 행정실장 등 담당자가 실시 과정상의 애로사항, 우수사례, 개선 의견 등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선의견은 자율감사 진행 시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감 대상교의 부담감과 업무착오를 줄여 자율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국화도(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효율적인 협의체 운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화도 둘레길을 산책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능률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장미선 위원장은 협의체 특화사업 '이웃사촌 살피미', '소외 계층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및 '홀몸 어르신 찾아가는 생신상'의 중간 점검 및 하반기 사업방향을 모색하며, 주도적인 마을복지 수립 및 이행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세류1동 안순자 동장은 “상반기 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고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가 나날이 강조되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