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안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지난 달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쉽게 확인·납부 할 수 있으며 수신한 정보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열람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열람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위택스 앱을 통한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여 납세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송달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우편 송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체납안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체납정보를 확인·납부 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와 체납액 징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자동확산 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아크차단기 등 소방용품 구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며 소화하는 장치이며 특히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에서의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 감지하여 소화하는 장치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소화 기구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절연 파괴,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자동확산 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아크차단기 등의 안전시설은 초기 화재 대응에 효과적이다”라며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용품을 설치하고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8일 올해 2회차를 맞아‘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용역착수 보고 및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행사 명칭이 기존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로 변경되어 개최된다. 이번 기획단 회의는 관내 12개 대학교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대행사의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행사에 대한 세부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대행사를 선정했으며, 기획단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12개 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학과·동아리·외국인 유학생 부스 체험, 미니게임존, 대학 가요제, 동아리경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와 12개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많은 대학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주요 축제인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에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전거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해 준공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차원에서 성성호수공원에서부터 행사장인 북면 용암리 축제장까지 약 50km의 자전거 둘레길을 직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온 것이다. 이번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입장천 포도길·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한 구간이며, 한강, 낙동강 등 대부분 큰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자전거길을 지방하천 규모에 도입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이다. 성성호수공원에서 성환천 억새길을 출발해 파란색 자전거 유도표시를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자전거 둘레길을 따라갈 수 있으며, 평택경계에서 입장천 포도길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하천을 따라 입장저수지에 도착할 수 있다. 북면으로 이동하려면 고도 약 300m인 부소문이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초심자가 넘기엔 어려운 구간이지만 도전해 볼만한 구간이고 마지막 코스인 북면은 벚꽃개화 시기에 맞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시험장은 천안가온중학교에서 검정고시 수험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하며, 검정고시 요약 자료와 중식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상담, 교육, 자립,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안내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자립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천안시청소년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수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자립지원, 직업체험·교육·훈련, 문화체험·건강검진 지원·사회 첫 출발 축하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교육시설에서 ‘찾아가는 에너지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의 특성을 알아보는 이론교육과 보드게임, 만들기 등 체험도 병행해 에너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됐다. 상반기까지 교육시설 50곳에서 1,000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교육대상을 유아 및 성인 등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며 “하반기에도 학생 및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입장면 효계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치매예방관리의 공백을 메우고자, 주 1회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이용하는 자 중,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정상군’으로 판정된 자를 대상으로 인지자극활동 등의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회차는 외부강사를 활용한 몸풀기 운동, 실버 체조, 교구를 이용한 인지자극 활동, 다양한 소악기를 이용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치매예방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관련 사항은 서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촛불·향초’에 대하여 찰나의 순간 큰불로 번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사용자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촛불은 시각적·후각적 효과가 좋아 다양한 공간에서 장식 용도로 쉽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화재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용 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촛불·향초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안전한 크기의 불연 재질의 받침대 사용 ▲ 자리를 비울 때는 반드시 촛불 제거 ▲ 반려동물에 의해 촛불이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불가피하게 초를 피울 경우 주변 가연물 제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화재 발생 시 초의 주성분이 되는 파라핀은 석유에서 채취된 물질로 유류의 특성을 띄고 있어 물을 뿌리면 화염이 번지거나 치솟을 수 있어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담요, 큰 뚜껑 등으로 산소를 차단하여 소화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촛불로 인한 화재의 대부분이 촛불을 켜둔 후 자리를 비우는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했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우드버닝 프로그램 ‘우드㦡(락)’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1학기 예비 청소년지도사 실습생들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 청소년 등 30여 명은 인두로 나무를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겨 넣으며 나만의 나무액자를 만들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에도 ‘우드㦡(락)’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문화의집 방문 청소년 또는 청소년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예비 청소년지도사들의 다양한 현장 능력 및 경험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공연 기회 제공 및 프로그램 다각화를 위해 ‘2024년 야외공연 지원사업’ 공모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야외공연 지원사업은 신규사업으로 공연 장르 예술인 2~5명으로 구성된 단체가 1~2시간의 공연을 직접 자유 구성으로 기획·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분야는 2~3인 연합의 중형 야외공연, 4~5인 연합의 대형 야외 공연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에 주소지를 두고 천안에서 활동 중인 공연 장르 예술인 단체로, 천안 내 공연이 가능한 야외 공간에서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신청서 접수는 15일부터 19일까지며, 신청서는 전자우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열린마당-모집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6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2차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2차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초급1·2, 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1 강좌는 K-컬처 열풍에 발맞추어 국내 작가의 동화책을 영어로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강좌이며, 초급2 강좌는 팝송과 영시에 활용된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중급강좌는 영어 문학작품을 읽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제 토론하는 강좌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1일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영어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영어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K-문학 작품을 통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영어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구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활환경정비 프로젝트 ‘다함께 찾찾찾!!!’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 포트홀 찾고, 불법광고물 찾고, 불법쓰레기 찾자는 취지의 이번 프로젝트는 6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직원 누구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관련부서에서 바로 조치한다. 신고대상은 포트홀,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인도 파손, 잡초제거 등의 생활민원이며 전 직원이 익명으로 참여해 자유로운 의견공유는 물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택 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 직원이 감시자가 되어 구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고 구민들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서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보건소는 시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월 25일까지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은 저녁 시간을 활용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건강체조, 근력운동, 스트레칭, 올바른 걷기 등 쉽고 재미있는 운동으로 구성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만 2,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운영 횟수를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하고, 방아다리공원 등 12개소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장소는 서북구 ▲방아다리공원 ▲쌍용공원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 분수대 앞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성성호수공원 버스킹 광장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이다. 동남구는 도시재생사업 공사가 진행 중인 오룡웰빙파크를 제외한 ▲도솔광장 ▲청수제2공원 ▲원성천 ▲천호지 ▲유수지건강공원 ▲일봉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청년센터 이음이 청년 예비작가 발굴과 전시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 예비작가 전시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예비작가 전시회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천안에서 작가로서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지역정착을 목표로, 전시 경험 없는 예비 청년작가가 예술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장 대관,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달과 11월에는 청년 예비작가 전시회를, 12월에는 천안 예술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졸업전시회를 지원해 청년작가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5명은 오는 17일까지 제이갤러리에서 ‘기억표상’을 표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예술작품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작가들에게 많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정식사업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청년 작가들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6일까지 2024년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하여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가입 사업장이며, 지원 금액은 올해 1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접수처는 천안시 당직실, 동남구 당직실이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 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오는 10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 부시장은 취임 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천안역 증개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된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축구종합센터, 대통령 공약사업인 국립치의학 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등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시정 파악에 나섰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주요 공약사업과 신규사업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출입국·이민관리청 KTX천안아산역 일원 유치 등 지역의 미래먹거리와 성장동력이 돼줄 역점 사업들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이끌면서 세심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충청남도 경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