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산업보건협회 천안산업보건센터’는 9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덕 센터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천안산업보건센터’에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귀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산업보건센터’는 아산시 배방 소재 비영리기관으로 2006년 3월 설립됐으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건강진단,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작업환경측정과 노동자 건강을 관리하는 보건관리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9일 대림테크㈜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0,000장을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봄철 미세먼지 등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에 지원해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판열 대림테크㈜ 대표는 “기업도 우리 사회에 고립된 이웃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아산시도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회계 부정 방지 및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회계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소 및 읍·면·동이 대상이며, 신청부서에 방문해 최근 변경된 회계 관련 법령, 실무요령, 회계감사 주요 지적 사례, 질의응답 등의 맞춤형 회계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다수의 질의 사항이나 상담 내용을 매월 시청 직원들과 공유하는 등 회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계 분야 전문성 향상을 통해 투명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회계 담당 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투자유치과는 지난 8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8일 아산테크노밸리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아산시 투자유치과 직원들과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관리사무소 직원 15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축제가 3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거리로 나가 근로자와 시민들을 직접 만났으며, ‘축제 일정이 담긴 홍보물 나눠주기’, ‘축제 포스터 상가 부착’ 등 이순신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현모 투자유치과장은 “오늘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산업단지 근로자분들과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진행되며 △군악의장 페스티벌 △학익진 댄스대첩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 산림과는 지난 3월 27일 염치읍에서 농업기술과와 합동으로 불법 소각 단속을 벌였으며, 4월 2일에는 도고면에서 농업기술과와 합동 캠페인을 벌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시연하고 불법 소각 금지를 홍보했다. 또한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술과와 협업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파쇄 신청 대상지를 신청받아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는 산불 취약지인 산림 연접지(100m 이내)를 우선 선정하고, 파쇄 취약계층인 고령 농업인 신청지 및 이외 농경지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한편 최근 10년간 충청남도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8%, 소각 산불이 18.7%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시는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을 위해 주차 및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예술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이순신 축제 주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종 샛들지구(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기존 주차장 포함 약 1만 대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KTX와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셔틀버스 4개 노선에 일일 13대를 운영한다. 온양온천역을 경유하는 현충사 노선은 20분 간격,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출발하는 신정호 노선은 25분 간격, ‘모종 샛들지구’ 임시 주차장을 경유하는 터미널 노선은 15분 간격, 천안아산역에서 출발해 탕정과 배방을 경유하는 배방탕정 노선은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영된다. 시는 셔틀버스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가 지난 9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농협상품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범 아인하우스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받는 사랑을 이웃에 다시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매년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우리마을을 아름답게(꽃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염치읍 민관협력형 사업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수목(느티나무,에메랄드그린), 초화류(자산홍 등 3종)를 29개 마을회관 및 마을 입구(도로변)에 식재했다. 식목일을 맞아 염치읍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하여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4년 첫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홍문기 회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 마을 주민 및 염치를 찾는 이들에게 재방문을 할 수 있는 염치읍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경 염치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께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투표 날인 10일 오전 배방읍 제16투표소(배방자이 1차 아파트)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네며,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과 좋은 정치를 실현하는 첫 시작”이라며 “이번 투표는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이끌 선량들을 뽑는 매우 중요한 투표다. 꼭 참여해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아산시의 총유권자는 28만 6,237명이며 지난 5~6일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에 7만 4,073명이 참여해 사전투표율 25.88%를 기록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의 착수 보고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창배 ㈜씨와이 부사장의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의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이현주 ㈜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의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 착수 보고에서는 유럽에서 인증되고 있는 온천의 급여화를 대한민국에 도입하기 위한 사례조사와 수행 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온천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회에서는 현재 충무권역 커뮤니티센터를 개축하는 설계 방향과 조성안, 공간별 세부 내용과 운영 방안, 서비스 절차 등의 방향성을 담았다. 또한, 온천치료의 급여화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운영이라는 두 과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보고도 이어졌으며, 시는 두 주제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도록 각각의 업무 과업을 수시로 공유하며 진행하도록 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교양‧취미(51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21개) 3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은 1,804명이다. 이번 강좌는 4월 29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기수에서 인기가 많았던 강좌를 분반 및 심화하고, 떡 제조기능사, 파워힐링댄스 등을 추가로 신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4월 23일 자동추첨하며,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제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결제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고,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학습 욕구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진드기가 많아지는 봄· 여름철을 대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3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시작으로 복지관, 기업체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수인성 식품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농사와 산행, 제초 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은 예방백신이 따로 없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기,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토시와 장갑, 모자 등 착용)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를 위해 손 세정기 대여사업도 진행 중이다. 유치원, 학교, 산업장, 경로당 등에서 보건소에 신청하면 대여할 수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여름철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스스로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연극 놀이 및 우리 할아버지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인식개선 연극 놀이 및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과 차별 방지 등 올바른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치매 증상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봄꽃(수선화,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국꽃(6~7월)의 시원함,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과 이어지는 겨울 눈꽃은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이 더해져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다. 아산시는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보전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4.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해 시민 활동가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 내용을 수록하고 있으며, ▲민생 지원 사업과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아동·노인·장애인 바우처 사업 ▲국가 유공자 및 보훈 대상 ▲보건 분야 등 다양한 복지정보와 함께 ▲관내 복지관 프로그램 ▲아산시 ‘행복키움’ 지원 사업과 읍면동 ‘행복키움 추진단’의 주요 활동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이 올해로 12년째 발간을 맞이해 그 의미가 크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어,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복지백과사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사)대한노인회 아산지회는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경로당 신규 프로그램 “찾아가는 생활동화 읽어주기”를 실시했다. 단기 운영으로 시행한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경로당 수요조사를 받아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온양6동 2개소 등 총 5개 경로당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박은자 동화 작가의 구연 재능기부와 임안과 임재혁 원장이 기증한 책(경로당당 1세트, 15만 원 상당)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박은자 동화 작가는 “재능기부와 책 기증으로 더욱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대표 오치석)는 올해 1월부터 240여 개 관내 경로당에 미술,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