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14일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 위험 요인인 영농부산물 파쇄를 시행했다. 전국에서 매년 봄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소각으로 인해 영농부산물 등 소각에 의한 산불 발생이 전체 산불이 30%에 달하고 있다.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주면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지난 2월부터 마을별로 파쇄 신청을 받아왔으며, 인주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40여 톤에 달하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시행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 영농부산물을 함부로 소각하다간 돌이킬 수 없는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하여 산불 없는 인주를 만들기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지난 15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온양5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온양5동은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공개모집 및 추가모집을 통해 연임위원 26명, 신규위원 8명으로 총 34명의 위원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며 마을 일을 꾸려가는 활동을 하게된다. 이날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김달중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봉사하겠다고”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온양5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주도의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발판을 마련하여 더욱 발전하는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대표 명산 영인산에서 105년 전에 벌어졌던 만세운동을 시정 최초로 재현,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날 전망이다. 시는 오는 18일 영인면에 있는 영인산 연화봉(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봉화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19년 4월 2일, 영인산 정상에서 영인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대한 독립을 향한 열망으로 횃불을 들고 전개한 ‘봉화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실제 영인산 ‘봉화만세운동’이 저녁 8시쯤 전개된 점을 고려해, 재현행사를 야간시간대에 진행한다. 기념식은 영인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구 영인면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 추모 공연 및 독립선언서 낭독 등이 진행된다. 이어 봉화 점화 및 만세 행진을 통해 당시를 재현하고, 애국선열들에게 바치는 추모 헌화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와 영인면은 야간에 진행되는 이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대원 3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자원봉사단인 제2기 ‘여해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해서포터즈’는 이순신 장군의 자(字)인 ‘여해’를 따서 명명됐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300여 명의 열정적인 ‘여해서포터즈’가 축제 기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이날 발대식은 선서문 낭독, 축제 소개,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이 됐다. 이 자리에서 제2기 ‘여해서포터즈’ 대표 2인(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아산봉사관 허춘옥, 유원대학교AI소프트웨어학과 김영현)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선서문을 통해 “제2기 ‘여해서포터즈’ 자원봉사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1,057명으로 구성된 제2기 ‘여해서포터즈’는 축제 기간에 안내‧홍보 및 미아 보호, 통역(영어, 중국어, 일본어), 체험부스 운영, 환경정화, 무대지원, 장애인 관람객 안내, 드론촬영 등 행사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백의종군길걷기대회’, ‘백의종군마라톤대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정원조성과는 지난 12일 ‘청렴 아산’ 이미지 확산과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신정호 아트밸리’에 ‘청렴꽃밭’을 조성했다. 아산시 청렴 시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청렴꽃밭’은 정원조성과 전 직원이 표어 공모에서부터 꽃밭 조성까지 직접 참여했다. 직원들은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신정호수공원 산책로 일원과 수생식물전시장, 제방 둑 등 8곳에 꽃밭을 조성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표어를 함께 전시했다. 앞서 정원조성과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청렴꽃밭’ 조성을 위한 전 직원 ‘청렴 표어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정순희 정원조성과장은 “우리 시 주요 관광지인 ‘신정호 아트밸리’에 전 직원이 표어 공모와 꽃밭 조성에 직접 참여해 청렴 인식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며 “여름꽃, 가을꽃 식재에 맞춰 청렴 꽃밭을 추가 조성해 우리 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30일간, 지역대학연계 청년지원사업 '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본 사업은 아산소재 대학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예술인(단체)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젝트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아산지역 소재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이며, 지원규모는 팀(개인)당 최대 1천만 원으로 총 지원금 4천만 원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4일 18시까지며, 지원신청은 아산문화재단 고시·공고를 확인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청년문화행사와 지역과 협업하여 자생적 협업체계를 구축한 결과 '2023년 아산시 협업 우수과제'로 선정됐다.”며 “올해는 (재)충남문화관광재단 '2024 기초문화예술교육센터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기획과 실무역량을 갖춘 지역 청년 전문인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아산의 청년 문화예술 사업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은 15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추진단에 관내의 노인학대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노인학대예방교육과 동영상을 시청한 뒤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교육이 복지 마인드를 높이고,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대상자들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매월 1:1 결연대상자 33가구를 방문해 대상 가구의 안부 및 생활 실태를 세심히 살피며,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5일 진디자인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디자인에서 매월 제공하는 후원금은 온양3동 관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및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의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디자인 석진남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꾸준한 기부로 더 많은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온양3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가정부터 독거노인까지 곳곳에 대표님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3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해밀 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창구는 복지 취약계층 및 복지 욕구가 있는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및 종합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 탕정면 행복키움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복지 상담창구 운영으로 탕정면 지역주민들이 복지에 대한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5일 대림테크㈜(대표 유판열)과 행복키움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마스크 10,000장을 후원받았다. 둔포면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및 금형 제조업체인 대림테크㈜는 둔포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00장을 후원하고 앞으로의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유판열 대표는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주민이 행복한 둔포면 만들기를 위해 행정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7개의 기관과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과, 자원순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코리아에코21, 홈앤정리수납, 자원봉사센터가 참여했다. ‘못 버리는 저장강박’이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저장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쾌하고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행동장애로 개인의 위생을 넘어서 가족, 이웃들 간의 문제로 커질 수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아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가 힘든 가구의 강박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복지과 이기석 과장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각 기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이 단순히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산시는 2020년 3월 아산시 저장강박 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교육 강사 인력풀 등록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원한다면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기술, 소재산업 인력 등 공예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작공간으로, 2021년 선정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1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예비 양성평등 활동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3일까지 총 68시간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양성평등의 개념과 이해, ▲ 인권과 성인권의 이해, ▲ 강사의 교수법과 실습 등 전문 양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참여자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3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24년 청소년 세대 맞춤형 자원봉사 영상홍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영상홍보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본 발대식은 센터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영상홍보단의 활동 안내, 청소년 세대 맞춤형 영상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기획·편집을 활용한 미디어 홍보 방법 알기(김준기 영상제작 전문강사)’순으로 이루어졌다. ‘영상홍보단’은 자원봉사활동의 혁신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으로 청소년 시각에 맞춘 자원봉사활동 영상을 제작·홍보함으로써 청소년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촉 후 참여할 프로그램에서는 기획안 작성 방법, 촬영 기술과 편집 기법, 효과적인 미디어 홍보 방법에 대한 영상 콘텐츠 교육을 진행하고,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인터뷰, 주제에 따른 일상 로그 촬영 실습, 영상 제작 기획 토론 활동이 운영된다. 교육과 실습을 마친 ‘영상홍보단’은 10월 해단식까지 3가지 주제별(아산시 문화·체육 축제와 정책, 자원봉사활동, 꿈여울 청소년 봉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한 배방·탕정지구 키즈앤맘센터 개관식을 15일 개최했다. 키즈앤맘센터는 민선 8기 100대 전략과제 중 하나로 가장 먼저 배방·탕정지구에 키즈앤맘센터를 열게 됐다. 그동안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아산시만의 생각을 담아 확장 리모델링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시켰다. 5층에는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2층에는 아산시의 모습을 담아낸 놀이체험실과 수유실, 상담실, 사무실 등을 갖추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키즈앤맘센터가 어떤 곳인지를 알려주는 영상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었다. 키즈앤맘센터는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며, 이용 방법은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연회비(2만원) 납부 및 회원카드 발급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5일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 주최, 아산시 후원으로 열렸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복지유공자, 장애인단체 및 기관(시설)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 한울타리밴드와 지체장애인 하모니 합주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장애를 이유로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여가 활동 기회가 축소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아산시가 장애인들의 이동권 향상과 사회 문턱을 낮추는 일에 집중해 온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는 현재 노후 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