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 등록 2021.12.23 1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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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성탄절 기간과 연말연시인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과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46명의 인력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초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및 중점관리대상 기동순찰을 강화하여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장비를 100% 가동상태 유지하며 대비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중요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확립에 주력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특별경계기간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숙진기자 jeep0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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