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특성 일자리 통한 생활안정 도모 나서

  • 등록 2022.01.06 0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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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는 14일까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신청 접수하고, 지역 중심 일자리를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공공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논산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1인 가구는 120%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대상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으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1인가구는 120%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총 61개 사업장에 11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일자리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4개 사업에 총 11명을 선발한다.


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주인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 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중복신청, 참여는 제한된다.

인숙진기자 jeep0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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