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대통령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최종 현장 점검

  • 등록 2022.03.08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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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 및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월 8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관내 개표소 1개소, 사전투표소 16개소, 투표소 49개소 등 총 66개소에 대한 한층 강화된 화재 예방과 초동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소방서는 66개소 투·개표소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진압 도상훈련 등을 실시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관서장이 관내 투·개표소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인의 안전 관리 철저를 당부하였다.


또한, 개표 당일에는 개표소 소방력 배치를 통해 화재 상황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대응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철저한 소방안전관리로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숙진기자 jeep0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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