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육종 전문성 강화·품종 육성 활성화 모색

  • 등록 2023.05.30 14: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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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전문가 초청 워크숍…새로운 기술 방향 공유·토론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기술원 중강당에서 국내외 작물 육종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지향적 품종 육성 방향 수립과 차세대 전문 육종인력 안정적 양성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연 이번 워크숍에는 도 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대학 작물 육종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 전문가는 국립종자원 김옥례 박사, 공주대 김재윤 교수,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이성희 교수, 고추와육종 윤재복 대표 등이다.


이들 전문가는 △품종보호제도의 이해 △디지털 육종 현황 및 전망 △미국의 육종 기술 연구 동향 △민간 육종 기술 현황 등을 소개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식량작물 자급화, 로열티 절감 등을 위해 우수 품종 육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육종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품종 육성 활성화,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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