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3억 원’ 확보

  • 등록 2023.07.03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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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안전 도모하는 보수ㆍ보강 사업 등 지역 현안 추진동력 마련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재난 안전망 강화 및 현안 사업 추진에 따르는 재정 기반을 마련해냈다.

 

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총 5건으로 △백제군사박물관 호국관 개편(5억 원) △부창동 게이트볼장 조성사업(5억 원) △시도 2호 ‘신교~외성’ 확포장 공사(5억 원) △연무읍 고내리 급경사지 정비공사(5억 원) △외송 저수지 보수ㆍ보강(3억 원)이 포함됐다.

 

논산시는 해당 예산액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붙이는 동시에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국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시점에 지역 국회의원, 중앙 관계자들과 공조하는 한편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방문 행정을 펼쳐가며 논산시의 절실함을 피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상각기자 sanggak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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