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데이터 발굴·개방’ 국민 바람 듣는다

  • 등록 2023.08.01 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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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데이터 설문조사’ 13일까지 연장해 실시키로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실시 중인 ‘공공데이터 설문조사’를 오는 13일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충남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홈페이지 또는 만사형통충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인지도와 활용도, 개선사항 등 3개 분야 17개 문항이다.

 

도는 설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 1만 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국민이 원하는 충남 관련 데이터를 개방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새롭게 발굴·공유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공데이터 개방 촉진을 위해 도 홈페이지와 데이터포털 올담 홈페이지에 ‘공공데이터 개방 신청’ 창구를 마련, 누구나 상시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skys7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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