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경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 등록 2023.12.21 09:55:00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 저녁 송촌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주류 제공 예방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전석광 위원장을 비롯한 양영자 의원과 유승연 의원은 집행기관, 송촌동 자율방범대원 등과 이번 캠페인에서 주류 취급‧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 제공 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 청소년 유해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전 위원장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업소는 영업정지 등 불이익이 매우 크다”면서 “어른들도 성숙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