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 대전 대덕구에 설명절 맞이 이웃 나눔 실천

  • 등록 2024.02.12 09:52:39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 세트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물품을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지역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백은기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 총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설 명절 훈훈한 마음을 나눠준 사단법인 국제휴먼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덕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8년 대전에서 창립된 국제휴먼클럽은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고자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