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4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 참여자 교육 실시

  • 등록 2024.02.18 0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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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 본격 운영을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는 골목길, 주택가 등에 부착·살포되고 있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의 신속한 정비로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자 매년 참여자를 선발하여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비대상 불법광고물의 철거방법 및 정비요령, 철거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민원대처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을 통한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수거보상제 등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로 청결한 도시환경조성에 노력한 결과 2023년에는 불법광고물정비 분야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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