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조기종료

  • 등록 2024.03.03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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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월 22일부터 시작한 특례보증 지원이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48억원 규모의 자금이 소진되어 조기마감 됐다고 밝혔다.

 

총 지원대상은 244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 80명, 60대 이상 75명, 40대 58명, 30대이하 31명 순이며, 업종별로는 숙박 및 음식업 97건, 도·소매업 51건, 건설업 32건 등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전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업체별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저금리로 대출을 받고, 구에서는 대출이자의 3%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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