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시행

  • 등록 2024.03.07 11:54:04
크게보기

3월~11월 동안 관내 경로당 60개소 방문 검사 실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6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지원,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가족과 주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