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전동휠체어 및 유모차 살균기 설치 운영

  • 등록 2024.04.29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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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사무소에 전동휠체어 및 유모차 살균소독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영동읍사무소에 찾아오는 군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소독기를 설치했으며,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소독기로 30초의 짧은 시간에 살균이 가능하다.

 

특히 유모차, 휠체어뿐만 아니라 장난감(유아용품), 보행 보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대형용품 소독을 할 수 있다.

 

소독기는 자외선 소독으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를 살균하고 아토피나 비염 등의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제거한다.

 

또한 안전장치가 내장돼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소독기 사용은 영동읍사무소에 방문해 연중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장소는 영동읍사무소 1층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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