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가족센터, 인천터미널정형외과와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전달식 가져

  • 등록 2024.05.17 1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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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3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전달식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남동구 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은 “매년 남동구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받은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202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남동구 주민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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