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 등록 2024.05.27 12:08:38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7일 ‘골든라이프’사업을 실시한다.

 

‘골든라이프’는 인천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 교실, 원예 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 교육,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는 27일 요리 교실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6월에는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골든라이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