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촌도림동 방위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 현장 체험 추진

  • 등록 2024.05.30 1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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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방위협의회는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지역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하는 안보현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보현장 체험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보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전용별장인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를 방문하여 대통령 기념관 등을 관람했다.

 

김인희 회장은 “과거 대통령들의 휴식공간일뿐만 아니라 집무공간이기도 했던 청남대가 일반 국민에게 개방되어 그 현장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견학을 통해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남촌도림동장은 “남촌도림동의 지역안보를 위해 애쓰시는 방위협의회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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