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상촌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등록 2024.06.05 1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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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상촌면 감나무봉사단은 하궁촌리의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감나무봉사단의 도배장판 전문인력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배, 장판 교체 등 내부공사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집안을 깔끔히 정리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마련했다.

 

봉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봉사단 덕분에 이번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기철 상촌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이 없는 상촌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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