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자1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심천면 찾아 일손돕기 펼쳐

  • 등록 2024.06.07 09:42:03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심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성배) 40여명은 지난 7일 약목리의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씌우기, 풀 뽑기 등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촌의 일손 부족으로 농사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정자1동 주민자치 회원들은 아침 일찍 심천면에 도착해 두 군데 농가에 인력을 나눠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지인 심천면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성 심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신 정자1동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정자1동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