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목동, 단오맞이 풍물놀이 체험행사

  • 등록 2024.06.10 1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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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어린이집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목동은 10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어린이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풍물교실)이 어울어져 풍물놀이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동어린이집 주관으로 목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교실과 연계하여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북, 꽹과리, 징, 장구 등의 전통 악기를 만져보고 직접 연주도 해 보면서 전통 악기를 체험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숙경 원장은 “어린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악기를 즐겁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목동행정복지센터와 풍물교실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인성 동장은“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체험한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정호영기자 news8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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