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읍 환경미화원 강민수 씨, KBS '아침마당' 꿈의 무대에 도전

  • 등록 2024.06.21 0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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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KBS의 인기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특별한 도전자가 등장한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강민수 씨(남, 35세)가 오는 24일 오전 8시에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펼친다.

 

강민수 씨는 영동군 출신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전 꿈의 무대’는 총 5명의 도전자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최종 우승자는 ARS 전화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결정된다.

 

영동읍 관계자는 “강민수 씨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을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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