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 ‘성료’

  • 등록 2024.06.25 09: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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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역 내 치유자원 활용한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치매예방 및 악화 지연을 위한 야외치유프로그램은 관내 산림자원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정서적 안정 및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킨다.

 

지난달 22일부터 8회기로 운영됐으며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자 등 22명이 참여했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운영기간 동안 95%의 참여율을 보이는 등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치유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한 야외치유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예방 야외치유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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