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장애인 자조모임, 부채 만들기로 행복 만들기

  • 등록 2024.06.26 16:53:27
크게보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6일 재활센터 등록장애인 및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채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군 재활센터는 장애인의 정서함양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치료 △부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이날 부채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나만의 완성된 작품을 보니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군 재활센터는 전문인력이 장애인에게 △재활운동실 운영 △물리치료실 운영 △재활전문의 진료 △건강교실 등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재활보조기기 대여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재활센터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이 등록할 수 있으며, 재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은 영동군 보건소 재활센터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저작권자 ⓒ 충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도민일보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충남아00051ㅣ등록년월일 : 2008.12.29ㅣ발행.편집인 : 충남도민일보 ㅣ 본사.: 충남 천안시 목천읍 신계1길 37 ㅣTel 1811-8018 | 010 8803 6339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313-1 202호 | 세종본부 : 세종특별시 시청대로 163 리버에비뉴 305호 ㅣ자매협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 sns기자연합회 /세종ceo협회 / 충남언론협회 /천안언론협회/아산언론협회/Copyright ⓒ 2007 충남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기사제보: skys74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