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영동군협의회, 사랑의 라면 기탁

  • 등록 2024.07.18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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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민족통일영동군협의회가 지난 17일 영동군을 찾아 라면(20개입)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족통일영동군협의회는 민족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 촉진을 위해 민족 역량 배양에 앞장서고, 다양한 통일 운동과 사업을 펼치는 단체이다.

 

이호용 회장은 “영동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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