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 양산면 수해피해 주민에 물품 전달

  • 등록 2024.08.01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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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일 양산면을 찾아 선풍기 및 화장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지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 17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은선 회장은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천호기자 kch254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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