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지속 확대

  • 등록 2024.08.28 1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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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위생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하여 공개, 홍보하는 제도이다.

 

현재 논산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53개소이며, 위생등급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은 지정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고 위생용품 지원과 출입검사가 면제(2년간, 단 민원‧식중독 발생한 경우 제외)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 배달앱 업소 정보와 음식점 내 표지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 음식점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이나 논산시보건소 위생관리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업소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각기자 sanggak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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